1. 10억 시세차익’ 과천지정타 무순위 청약에 13만8000명 몰렸다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 S-7블록 신혼희망타운 무순위 청약에 13만8000여명이 몰렸고, 분양가는 5억4000만원 수준으로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청약은 무주택 신혼부부 전국 어디서든 신청 가능하며, 10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LH 청약홈플러스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돼 이틀 연장하는 소동도 있었고, 당첨자는 20일 발표된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중도금 미납으로 취소된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다시 진행된다.


2. 태안원예박람회 위원장에 김선규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되었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3. “아파트 뺨치네”…오피스텔 분양 가치 7500만원 뛴 비결

오피스텔에 실내형 발코니가 도입되어 주거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발코니 설치로 실사용 면적이 확대되며, 홈카페나 펫룸 등 다양한 혁신 설계도 이뤄지고 있다. 발코니 크기가 커질수록 주거 가치도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는 실내형 발코니를 적용한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4. “공사비 2.7兆 압구정2 잡아라”…65층·2571가구 재건축 ‘속도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의 공사비 2조7000억원 규모의 수주전이 본격화되었고,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빅매치’로 예상되며 빠른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둔다. 압구정2구역 조합은 공사비 2조7485억원으로 책정하고 입찰에 참여하려는 건설회사는 보증금 1000억원을 현금으로 내야 한다. 압구정2구역은 재건축 후 2571가구 규모로 변화하며,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수주전이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압구정현대 착공 50주년을 맞아 헤리티지북을 발간하며 압구정 터줏대감 이미지를 부각했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신현대11차 전용면적 183㎡가 이달 101억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5. “외국인이 몰려온다”…4·5성급 호텔 매물 등장에 ‘관심 폭증’

서울 사대문 인근 4·5성급 호텔이 매물로 나와 국내외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호텔 수요는 증가하고 신규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이며 호텔 자산 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명동’ 매각을 위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고, KT&G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을 매각할 계획입니다. 호텔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호텔 자산을 내놓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호텔 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리테일·오피스 자산을 호텔로 용도변경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REAL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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