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인 가족 ‘100만원 소비쿠폰’…고효율 가전 사면 10% 환급
정부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비쿠폰을 제공하고 지역화폐 지원을 확대한다. 또 고효율 가전기기를 구매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할인 쿠폰도 발급된다. 이를 통해 내수 소비를 촉진하고 인구소멸지역 주민에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적기에 추경을 투입하고 경기 부양을 위한 노력을 기대한다.
2. 中 시총 1위서 3위로…힘 못쓰는 마오타이
중국 최고급 백주 제조사인 구이저우마오타이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의 사치 금지령으로 고가 주류 수요가 줄어들어서이다. 상하이증시에서의 거래에서도 주가가 하락하며 시가총액 1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마오타이는 경기 호황 시에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최근 고급술 수요가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매출도 감소하며 올해의 매출 증가율 목표치를 하향 조정했다.
3. 美 스테이블코인법 통과에…코인주 웃고 카드주 울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암호화폐 관련주가 급등하고 카드사 주가는 하락했다. 스테이블코인 법인 ‘지니어스’ 법안이 미 상원에서 통과되었다. 코인베이스와 서클 주가가 상승하며 관련주들은 기대에 환호했다.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규제하며 암호화폐를 제도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반면 카드사 주가 하락은 유통·플랫폼 기업이 결제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진 영향이다.
4. “中 소비자 지갑 연다…텐센트·안타스포츠 유망”
코로나19 이후 중국 소비자들이 현금을 쌓던 습관을 바꾸고 소비를 늘리고 있습니다. 중국 소비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중국 시장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의 소비 촉진 정책과 부동산 안정화로 인해 경기와 증시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산층의 소비 성향과 ‘디지털 퍼스트’ 트렌드를 고려한 종목 선택이 중요하며, 텐센트와 안타스포츠, BYD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차이나컨슈머펀드’에는 텐센트, 안타스포츠, BYD, 알리바바, 트립닷컴 등이 투자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가치가 여전히 높으며, 현재가 투자하기에 적기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5. 로블록스 한달새 26% 급등…신작 그로우어가든 흥행 덕
로블록스 주가가 엔데믹 이후 급락했지만 최근에는 상승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가에 근접했다. 코로나19로 메타버스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로블록스 주가는 141달러까지 치솟았으나 다시 30~40달러대로 하락했다. 그러나 올해 3월에 출시된 ‘그로우어가든’ 게임의 성공으로 주가가 상승했고, 이로 인해 오펜하이머는 회사 목표주가를 1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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