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년 된 노랜데 롱 런 ‘대박’…MV 첫 4억뷰 돌파한 K-걸그룹

그룹 아이들(i-dle)의 ‘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가 4억 뷰를 돌파했다. 이 곡은 2023년 5월 발매된 미니 6집 ‘I feel’의 타이틀 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4억 뷰는 아이들의 뮤직비디오 중 처음이다. ‘퀸카’ 열풍으로 글로벌 팬덤의 관심을 받았고, 아이들은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안무 영상이 1억 뷰를 달성하며 톱 걸그룹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그룹명을 변경한 아이들은 미니 8집 ‘We are’로 4연속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며 K-팝 걸그룹 앨범 중 초동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일본 페스티벌과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 숨 막히는 30초…’믿고 본다’는 반응 도배된 ‘한국 배우’

MBC의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은 의사와 형사의 이야기를 다루며,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 등이 출연한다. 이보영은 30초 티저 영상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고,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티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파격적인 세계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사로 변신한 이보영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야기는 환자들의 고통을 끝내는 의사와 관련된 복잡한 상황을 다루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색다른 서사와 단단한 연기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기대한다.


3. 정재형, ‘라이브 와이어’ MC 출격…무대 위 연결고리 역할

정재형은 음악 토크쇼 MC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라이브 와이어’는 음악을 통해 아티스트와 관객을 연결하는 새로운 음악 토크쇼로, 정재형은 코드 쿤스트와 함께 MC를 맡게 되었다.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선배와 후배가 함께하는 음악의 카타르시스를 강조했고,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좌석 배치에도 신경을 썼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정재형은 계속된 도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4. 무더위 떨칠 서늘한 심리 스릴러, ‘악의 도시’ 관람포인트 공개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가 얽히며 인간 본성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세 인물의 관계를 중심으로 선과 악의 구도를 탐구하며, 악의 근원을 찾는 과정을 보여준다. 각 인물의 욕망과 상처가 충돌하며 파국에 이르는 이야기를 통해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를 탐색한다. 현우성 감독은 ‘악의 도시’를 범죄 예방 영화로 정리하며 현대 사회의 어두운 면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한채영, 장의수 등 배우들의 연기는 강렬하고 새로운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5. 지예은, 아빠뻘 지석진과 혼성그룹 결성…’충주 지씨’ 첫 음원 발매

충주지씨’의 신곡 ‘밀크쉐이크’는 지석진과 지예은으로 구성된 그룹이 발매한 첫 음원이다. 이 곡은 어릴 적 밀크쉐이크를 사랑하는 느낌을 담은 여름 시즌 곡으로, 밝고 귀여운 가사와 멜로디가 동심을 자극한다. 지석진과 지예은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특별한 케미를 선보이며, 원슈타인의 랩 피처링도 주목받았다. 뮤직비디오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두 사람의 발랄한 느낌과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충주지씨’는 ‘런닝맨’을 통해 만난 지석진과 지예은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음악 활동에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높다. ‘밀크쉐이크’는 20일 오후 6시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카테고리: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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