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격 장마 시작에…프로야구 대전·사직 경기 우천 취소

본격 장마 시작에…프로야구 대전·사직 경기 우천 취소

장마철이 시작되어 프로야구 두 경기가 취소되었습니다.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와 부산 사직구장에서 예정되어 있던 경기는 비로 인해 열리지 않았습니다. 키움-한화전은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고, 삼성-롯데전은 비가 오락가락하여 결국 오후 5시15분에 취소가 결정되었습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나중에 재편성될 예정입니다.


2. 모두를 위한 KPGA 선수권대회…패밀리 라운지·기도실까지

모두를 위한 KPGA 선수권대회…패밀리 라운지·기도실까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는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대회는 선수, 가족, 갤러리를 위한 세심한 배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메뉴와 최고 품질의 뷔페식을 제공하고, 선수 라운지와 패밀리 라운지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기도실을 마련하여 이슬람 교도 캐디를 위한 공간도 제공했습니다. 갤러리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회 관람은 KPGA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사막여우’ 임희정, 대부도에서 부활 예고

사막여우' 임희정, 대부도에서 부활 예고

임희정은 더헤븐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2019년 데뷔 이후 5승을 거둔 임희정은 최고의 흥행카드로 인정받았으나 2022년에는 우승 소식이 끊겼다. 올해는 다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톱10에 5번 진입했다. 임희정은 경기 막반에 몰아치기를 펼쳐 후반 7타를 줄이며 선두권에 올랐다. 한편 김나영이 6언더파로 선두를 차지했고, 이동은은 2언더파를 기록했다. 경기는 강풍과 폭우로 중단되어 잔여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4. 한국축구과학회, 컨퍼런스 개최…경기력 최적화 방안 논의

한국축구과학회, 컨퍼런스 개최...경기력 최적화 방안 논의

한국축구과학회가 27일 ‘2025 한국축구과학회 컨퍼런스’를 서울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축구 경기력 최적화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와 지도자들이 참여하여 연구 성과와 실천 전략을 공유한다. 개회식에는 황보관 한국축구과학회 회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축구 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축구과학 분야 연구를 장려하는 SPIK 젊은 연구자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세 개의 심포지엄과 두 개의 특별 강연으로 구성되며 황보관 회장은 한국 축구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방향 모색을 강조했다. 관심 있는 누구나 한국축구과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여 참여할 수 있다.


5. 더헤븐 마스터즈, 호우·강풍에 경기 중단

더헤븐 마스터즈, 호우·강풍에 경기 중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대회가 호우와 강풍으로 1라운드가 2차례 지연된 후에 순연됐다. 비와 강풍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고 재개된 후, 김나영이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이다연이 4언더파를 기록했다. 21일 잔여경기를 마치고 2라운드가 이어질 예정이다.


6. PGA투어 복귀 예약한 김성현, 버디쇼로 상위권 점프

PGA투어 복귀 예약한 김성현, 버디쇼로 상위권 점프

김성현은 KPGA 대회에서 뛰어나게 플레이하여 선두와 5타 차로 상위권에 올라갔다. PGA투어 출전권을 확보한 그는 콘페리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활약 중이다. 국내 대회에 9개월 만에 출전한 김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단독 선두인 신용구는 오랜만에 투어 2승을 노리며 전략을 세우고 있다. 신용구는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마음 편하게 경기에 임하고 있다.


카테고리: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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