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2야드 짜릿한 샷이글…’124전 125기’ 옥태훈 생애 첫승
옥태훈이 행운의 샷으로 이글을 기록하며 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옥태훈은 KPGA 투어에서 처음 우승을 거머쥐었고, 상금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전에는 우승이 없었지만 올해 상승세를 보이며 우승 예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김민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DP월드투어에 진출했고,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앞으로 이탈리안 오픈을 시작으로 DP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2. 초유의 6시간 라운드…텍사스 ‘매운맛 코스’에 세계 1위도 진땀
넬리 코르다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라운드를 6시간 동안 플레이하며 슬로플레이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 코스 셋업과 날씨 조건이 어려워 모든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었고, 찰리 헐도 6시간이 걸린 라운드에 대해 놀란 반응을 보였다. 3라운드에서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는 3명뿐이었고, 우승자인 카를로타 시간다는 10타를 잃었다.
3. 엄마골퍼’ 박희영, 프로생활 마침표
박희영은 20년간의 프로 골프 생활을 마무리하며 KLPGA투어에서 공식 은퇴했다. 임신 5개월 차인 그는 아기를 생각해 공격적으로 치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지만 후회는 없다고 전했다. 이제는 가족을 위해 살아야 할 때라며 은퇴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박희영은 ‘엄마골퍼’로서 투어와 육아를 병행하며 후배들에게 힘을 실어주었고, 골프 지도자로의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 중이다.
4. 20년 투어 마침표 박희영 “꿈나무 키우는 지도자로 돌아올게요”
박희영 선수가 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대회를 끝으로 공식 은퇴했습니다. 20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하며 가족을 위해 더 이상 투어에 출전하지 않을 결정을 내렸습니다. 박희영은 우승 경험과 동생 박주영의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골프 지도자로서 어린이들에게 골프를 가르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5. 6시간 만에 경기 마친 코르다…”우스꽝스러운 일”
넬리 코르다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라운드를 6시간 동안 플레이했고, 슬로 플레이에 대해 우스꽝스럽다고 느꼈다. 선수들은 뜨거운 날씨와 강한 바람, 어려운 코스 조건으로 인해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민지, 그레이스 김, 안드레아 리 등 3명만이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했고, 시간다는 10타를 잃었다. 찰리 헐도 6시간 라운드를 마치며 어려움을 겪었다.
6. 본격 장마 시작에…프로야구 대전·사직 경기 우천 취소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프로야구 두 경기가 취소됐어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는 비로 인해 열리지 않았어요. 키움-한화전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비 때문에 취소됐고, 삼성-롯데전은 경기 시작 시간까지 비가 오락가락해 결국 취소됐어요.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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