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2일 한국경제 정치 소식: 李 대통령 나토 불참 결정과 美-이란 긴장 속 김정은의 반응은?

1. 김용태, 李 대통령 오찬서 “美 이란 공습 여파 해결 야당도 협조”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 자리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언급하며 국익과 안보를 위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은 대한의료정책학교 행사에서 이 발언을 전했으며, 한일 관계와 관련해 이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일본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요구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투트랙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의 발언에 대해 이 대통령이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2. [속보] 대통령실 “李 대통령 나토 불참, 정부인사 대참 협의 예정”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의 부재 이유를 국내 현안과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으로 설명했다. 정부는 대통령의 참석 여부를 적극 검토했으나 이번에는 직접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통령 부재 문제는 나토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3. [속보] 李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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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美 이란 공격에 北도 ‘초긴장’…김정은, 핵무기 집착 심해질 듯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공습한 후 북한도 초긴장 상태에 접어들었다. 북한은 이미 핵 능력을 완성했으며, 전문가들은 김정은이 핵무기 보유에 더 집착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이 북한을 선제 타격하면 주한미군 기지가 보복 대상이 될 수 있고, 러시아의 개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정은은 러시아와의 밀착을 강화하고 미국과의 대화에 소극적일 것으로 예측된다. 북한은 이란의 상황을 보고 핵무기 개발에 더 확신을 갖을 수 있으며, 핵무기 보유가 안전을 보장하는 최대 변수로 여겨질 수 있다.

5. 국힘, 김민석 총공세…”출판기념회 수입 공개하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 형성 의혹과 관련된 공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출판기념회 수입을 공개하도록 압박하고 있으며, 인사청문회 자료 요청에 제대로 응하지 않아 ‘맹탕 청문회’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의 외부 강의 신고 내역과 수입 출처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칭화대 석사 논문과 출입국 내역 등도 문제 삼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축의금과 장인상 조의금,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소득을 얻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대부분의 소득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얻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6. 李 “SNS 외교 메시지…상대국 언어 병기하라”

이재명 대통령은 SNS 외교 메시지에 상대국 언어를 병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고,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SNS 게시물에 한국어와 상대국 언어를 함께 표기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일본, 브라질, 멕시코, 인도, 영국, 캐나다 등과의 정상회담 관련 메시지도 상대국 언어로 게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러한 언어 병기를 특정 국가에 한정된 일회적인 조치가 아닌 국정철학에 기반한 디지털 외교 전략의 일환으로 삼았습니다. 이를 통해 대통령의 SNS 메시지가 양국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상호 존중 외교의 시작점이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