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피 3000 깨지자마자…”지금이 기회” 1.4조 ‘폭풍매수’
중동 정세 불안 속에서 코스피지수 3000선을 지켜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추진 불확실성에도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로 증시 지지. 단기 변동성은 있으나 국내 증시의 우상향 추세에 큰 영향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 전망. 외국인 매도세와 환율 상승에도 개인들이 대거 매수, 3000선을 재사수. 중동 사태가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보임.
2. 대한조선,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
한국거래소는 대한조선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대한조선은 4월에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했으며, 1987년 설립된 회사는 작년 1조746억원의 매출액과 15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3. 거래소, 신입직원 공개채용…최대 65명 선발
한국거래소가 24일부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일반직 59명 내외를 채용할 계획이며, 5개 부문으로 나눠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서울과 부산에서 필기시험을 진행하며, 10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블라인드 및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유지하며, 지역인재 합격자 부족 시 추가 합격 조치를 취한다. 어학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인성·직무·영어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4. 올해만 벌써 ’10조’…”수익 쏠쏠하겠네” 큰손 몰려든 곳
ELS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채권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 ELS 발행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있으며, 기관투자가와 고액 자산가들이 ELS에 매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LS의 쿠폰 수익률은 기초자산의 변동성에 따라 달라지며, 조기 상환된 상품들 중 일부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투자 기간 대비 수익률이 과대 평가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5. 고위험 레버리지 교육 수료자, 30대가 가장 많았다
30대가 레버리지 상품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30대가 27.36%로 가장 많았고, 40대, 50대, 20대, 60대 순이었다. 젊은 층은 단기 고수익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며, 레버리지 상품의 수요를 자극한다. 레버리지 교육 수료자 수는 코스피지수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며, 최근 증시 활황으로 수료자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레버리지와 인버스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투자업계는 미성년자와 고령층의 고위험 투자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6. “신냉전 돌입…방산주 10년 더 우상향”
러시아부터 이스라엘까지의 전쟁이 ‘뉴노멀’이 되었고, 신냉전 체제가 시작되어 방위산업주는 최소 10년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방산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방산을 ‘테마’가 아닌 ‘패러다임’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강조가 있었습니다. 대장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국내 방산주들이 시장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되며, ETF 투자가 유리하다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국내 방산주의 밸류에이션이 유럽 대비 낮아 추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설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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