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 국부펀드, 韓 스타트업 직접 뽑아 지원한다

사우디 국부펀드, 韓 스타트업 직접 뽑아 지원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중동 진출을 원하는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사우디 투자부와 협력하여 AI, 바이오·헬스, 관광·엔터테인먼트, 스마트시티·건설 등 4개 분야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27개 기업이 선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의 3개 정부 부처, 6개 정부기관이 참여한다. 사우디 AI 기관 휴메인은 기업당 최대 200만달러의 사업 위탁 또는 지분투자를 제안하고 있다. 주사우디 대사관 대사대리는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이 사우디 시장에 진출하여 첨단산업 분야로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 사우디는 높은 성장률과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지만 규제와 문화적 요인으로 인해 국내 기업의 진입이 어려웠다.

📰 한컴인스페이스 위성 ‘세종 2호’ 궤도 안착 성공

한컴인스페이스 위성 '세종 2호' 궤도 안착 성공

한컴인스페이스는 세종 2호 민간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고, 이는 초소형 위성으로 지구 관측 영상을 제공한다. 이후 세종 4호, 세종 3호, 세종 5호를 발사할 예정이며, 군집위성 시스템을 구축하여 위성 데이터 수집을 개선하고 민간 주도 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 李대통령 “AI·반도체 대대적 투자…미래 우주산업 경쟁력 키울 것”

李대통령

STRONG KOREA 포럼 2025 개최를 축하합니다. 최첨단 과학기술 연구개발을 논의하는 캠페인으로 ‘트럼프 사이언스: AI와 양자 기술로 에너지, 우주 밸류 업’ 주제로 진행됩니다. 한국경제신문의 김정호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과학기술인, 경제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은 복합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모방의 능력’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초과학기술 시대에 있으며,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에 대한 투자와 지원으로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인공지능이 미래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STRONG KOREA 포럼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러, 우주에 核배치 추진…美 AI 위성군으로 요격”

우주가 군사 활동의 영역으로 떠올랐고, AI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위협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주 전투 전략 컨설팅 기업인 노바스페이스의 CEO는 우주 도메인 인식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의 골든돔은 다중궤도 방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우주에서의 전투에 대비하기 위해 AI 및 양자기술을 결합한 전투지휘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도 우주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며, 양자 기술이 우주 국방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자 기술은 정보 처리와 보안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은 양자 기술 개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 “李-트럼프 정책, 상당부분 같아…차세대 산업 엿보는 이정표”

플로리다가 미국 반도체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미국 경제 영토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고, 소병식 삼성물산 부사장은 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공학한림원의 윤의준 회장은 포럼의 주제와 내용을 높게 평가했고,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차세대 산업을 바라보는 중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박형준 서울대 AI우주기술연구센터 부센터장은 미국의 양자컴퓨터 기업과의 협력으로 우주 정보전이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테고리: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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