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레이스 2위로 밀려난 김백준 “오히려 홀가분해요”
김백준은 KPGA 투어 군산CC 오픈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주 2위로 밀려난 후 “마음이 편해졌다”고 전했다. 지난해 데뷔한 김백준은 올 시즌 2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통산 2승째에 도전하고 있다. 김백준은 최근 2승을 빨리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를 내려놓고 싶어한다. 대회 총상금은 7억원+α이며, 작년에는 9억7929만7000원까지 늘어났다. 올해는 총상금과 우승상금이 각각 10억원과 2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제네시스, PGA투어 공식 자동차 됐다
2030년까지 제네시스가 PGA투어의 공식 자동차 후원사가 됨.
제네시스는 PGA투어와의 협약으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인지도를 높일 계획.
제네시스 차량이 PGA투어 대회에 전시되고 관객들이 체험 가능.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부문에서도 협업 예정.
제네시스는 PGA투어의 공식 모빌리티 후원사 자격 확보하며 골프 발전에 기여.
📰 치솟던 골프 회원권, 상승세 한풀 꺾였다
골프장 회원권 시세가 상승세가 꺾이면서 중저가 골프장의 회원권 가격이 하락했다. 엘리시안 강촌 우대 회원권과 다른 골프장 회원권들도 6개월 동안 10% 이상 하락했다. 그러나 고가 및 초고가 회원권은 계속해서 상승 중이며, 경남 양산 에이원CC의 VVIP 회원권은 19억원을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회원권 시세가 크게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리빙 레전드’ 기성용, FC서울 떠난다
FC서울은 기성용과의 결별을 발표했는데, 기성용은 출전 기회 부족으로 포항 스틸러스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2006년 서울에 입단한 기성용은 주축 선수로 활약하다 2010년부터 해외 클럽을 거쳐 2020년에 서울로 돌아왔다. 서울은 기성용에게 레전드로서의 예우를 다하고 함께 은퇴식을 갖기로 약속했다. 이후 기성용은 지도자로 도전할 때 구단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 바르셀로나 亞투어 서울 경기, 열기 뜨겁다…40분 만에 매진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서울 경기 일반 예매는 40분 만에 전 좌석 매진되어 대기 인원이 몰렸고,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주최사 대표는 폭발적인 접속과 전석 매진은 팬들의 열기를 증명하는 상징이라며 이번 투어를 축제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FC 팬을 위한 대구 경기 선예매는 오늘 오후 4시에 시작되고, 대구 경기 일반 예매는 27일부터 가능하며 대구FC와 바르셀로나의 맞대결은 8월 4일에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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