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드라마 제작진이 만든 J드라마, ‘내남결’ 일본판 베일 벗었다 [종합]
![K드라마 제작진이 만든 J드라마, '내남결' 일본판 베일 벗었다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506/03.40945260.1.jpg)
한국 제작진이 만든 최초의 일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한일합작으로 제작되었고,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은 한국과 일본의 장점을 결합한 시너지를 소개했다. 드라마는 한국판의 성공을 이어받아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원작 웹소설을 바탕으로 한 일본판은 일본 문화와 감성에 맞게 재구성되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주변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여성의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의 장점을 결합한 독특한 드라마로 손자영 책임 프로듀서는 큰 도전이었지만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내남결’ 배우들 “韓·日 장점 모두 모았다”
사토 타케루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출연에 대한 부담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국과 일본의 장점을 결합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코시바 후우카도 부담을 느끼지만 즐거움을 기대한다. 드라마는 여성이 남편과 친구의 불륜을 알게 되어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일본판은 한국과는 다른 전개가 예상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한국 드라마의 리메이크가 아닌 원작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일본 오리지널 작품이다. 드라마는 총 10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2회씩 방영된다.
📰 2분도 안되는 영상으로 2억뷰…올여름 ‘강타’ 예고된 영화
마블의 신작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은 7월 24일 개봉 예정이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우주 비행사들이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로 변신하여 빌런 ‘갤럭투스’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를 그리며, 다채로운 매력과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인다. ‘판타스틱4’ 멤버들의 능력과 개성, 그리고 팀 플레이가 주목을 받으며, 팀의 리더인 ‘미스터 판타스틱’과 다른 멤버들의 능력이 메인 예고편에서 강조되었다. 연기자들의 역할 분배와 제작진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내남결’ 프로듀서 “한국은 마라맛, 일본판은 관계에 집중”
손자영 책임 프로듀서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과 한국판의 차이를 소개했습니다. 한국판은 사이다, 직접적인 재미에 초점을 맞추었고, 일본판은 인물의 심리 관계에 집중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여성이 남편의 친구와의 불륜을 알게 되어 복수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한국에서는 이미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협력하여 만든 첫 일본 드라마로, 한국 드라마의 리메이크가 아닌 오리지널 작품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손 프로듀서는 한국과 일본의 장점을 결합해 새로운 독특한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총 10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2회씩 공개됩니다.
📰 프리다’ 합류 유연정 “하얀 바둑알 같은 캐릭터, 매력적”
그룹 우주소녀 출신 배우 유연정이 ‘프리다’ 뮤지컬 출연 소감을 밝혔다. ‘프리다’ 프레스콜에서 김소향, 김지우, 김히어라 등이 참석했고, 작품은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삶을 담았다. 유연정은 메모리아 역으로 처음 합류했는데, 캐릭터들의 다양한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프리다’는 9월 7일까지 놀 유니플렉스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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