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지우, 평창서 버디 폭격…“우승 트로피 탈환해야죠”
고지우가 ‘버디 폭격기’ 별명을 가진 골프 선수로서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여 공동 1위로 올랐다. 고지우는 11개월 만에 3승째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으며, 컨디션에 따라 성적이 달라지는 점을 인정하며 약점 보완에 노력했다. 올 시즌 7개 대회에서 톱10에 올라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우승 트로피를 다시 들어올리고자 의지를 밝히고 있다.
📰 “대회 수익금 총상금에”…군산CC오픈, 하루만에 총상금 9억원 ‘눈앞’
군산CC오픈은 KPGA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로 총상금이 8억 8393만5000원으로 늘어났다. 대회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총상금을 결정하며, 올해는 8억 8393만5000원으로 시작하여 최종 목표 금액은 10억원을 넘을 전망이다. 군산CC는 프로암 패키지 판매를 늘리고, 입장권 혜택을 풍성하게 제공하여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대회는 VIP 티켓을 포함한 다양한 입장권을 판매하며, 입장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재 2라운드에서 문경준과 문도엽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김민규는 중간합계 8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 “고생했다”…’첫 승’ 이동은의 가슴 울린 한마디
이동은은 KLPGA 투어에서 우승한 후, 짧은 한 마디의 축하 메시지가 가장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이동은은 SBI저축은행의 후원을 받아 성공을 이루었으며, 장타와 그린 적중률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미국 무대 도전을 목표로 하며, 해외 메이저 대회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 섬 소녀들의 반란’…임진희·이소미, LPGA 첫 승 합작할까
임진희와 이소미가 LPGA투어에서 팀을 이루어 첫 승을 했다. 두 선수는 ‘BTI’라는 팀명으로 출전해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고, 단독 선두와 1타 차이였다. 이 대회는 2인 1조 팀 경기로, 두 선수는 KLPGA투어 출신으로 우승 경험이 없지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소미가 팀 결성을 제안했고, 팀명은 두 선수의 섬 출신에서 영감을 받았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호흡을 맞추며 우승을 했고, 2라운드에서는 포볼 방식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 골프 전설 박세리, 올림픽 가치 실천 프로그램 특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박세리 감독과 함께 ‘올림픽 가치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 행사는 올림픽의 핵심 가치인 ‘우정’, ‘존중’, ‘탁월성’을 고민하는 자리였고 140명의 체육단체 임직원이 참여했다. 박세리 감독의 특강과 올림픽 가치 슬로건 만들기 캠페인이 진행되었고, 우수한 슬로건 참여자에게는 박세리 감독의 친필 사인이 담긴 골프공이 전달되었다. 이사장은 이 프로그램이 의미 있는 협력의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올림픽 가치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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