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힘 박정훈 “‘방통위 폐지’ 최민희, 李에 찍혀도 ‘갈 길 간다’는 용기 가상”
박정훈 국회의원은 최민희 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 폐지’ 법안을 추진 중이라며 이에 대해 용산에서 진행되는 정부 조직 개편과 무관하게 이야기했다. 최 위원장은 방통위 폐지법을 자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은 최 위원장의 결정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최 위원장이 뜻을 굽히지 않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현했고, 방송 3법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 “청문회서 배추라도 흔들었어야” 장예찬, 국힘 전략 부재 지적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에 대한 국회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위원들이 김 후보자의 부적격을 주장하며 임명 강행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특위 의원들은 김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부적격함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대통령의 임명 강행이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김 후보자의 경제 지식 부족과 다양한 의혹에 대해 지적하며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 청문회’를 계속할 예정이지만 국민들의 평가는 부정적이라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김 후보자에 대한 인선에 대해 양극화된 의견이 있으며, 국민들은 청문회의 결과에 대해 냉소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부동산 실패’ 文과 달리…초기부터 초강력 금융대책 꺼내든 李정부
이재명 정부가 첫 부동산 대책으로 27일 초강력 대출 규제를 발표했다. 이는 직전 진보 정부인 문재인 정부의 실패를 고려한 조치로 분석된다. 정부는 주요 지역 아파트 공급 확대 정책을 발표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더 강한 금융 대책을 내놓을 방침이다. 정부는 집값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추가 대출 규제를 검토할 계획이다. 민주당과 함께 공급 확대도 추진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책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부처 현안에 대해 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 지선 1년 남았는데…與, 벌써부터 ‘눈치싸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눈치 싸움에 돌입했다.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되면 영향력과 권한이 커지며 대권 주자로 거론될 수도 있다. 민주당 의원들 중 광역단체장으로 선출되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가 있다. 서울시장 후보군으로는 박홍근, 서영교, 박주민, 전현희, 홍익표 등이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아직 지방선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지 않으며 대선 패배 이후 당을 수습하는 게 우선이라는 이유다.
📰 李 “독립운동이든 참전이든 각별한 관심·보상·예우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 공동체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보상과 예우를 강조하며, 보훈과 안보에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특히 국가를 위해 봉사한 분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는 참전용사뿐 아니라 독립운동가 유족, 민주화운동가 유족, 서해 수호 유공자 등 다양한 인물들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은 보훈과 안보를 강조하며 중도와 보수층의 우려를 덜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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