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힘, ‘사조직 인사’ 비판…”국정은 이재명 캠프 아냐”
국민의힘은 정부 장관급 인선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표명하며 철저한 검증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대변인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우려하며 부적격 인사를 지적했고, 국회의원의 내각 집어넣기를 비판했습니다. 정치화와 사조직화를 우려하며 부적격 인사를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은 장관 인선을 ‘정치 보복’으로 해석하고, 이재명 정권을 비판하며 권력의 오만을 경고했습니다.
📰 李정부, 어떤 부처 장관이 부총리 겸직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며 부총리직을 겸할 부처 장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기재부와 교육부 장관 후보자 발표에서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나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라는 용어는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기재부를 쪼개는 등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부총리직을 맡을 부처 장관은 추후 결정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 장관이 부총리직을 계속 맡을 가능성도 있으며, 행정안전부 장관이 사회부처를 총괄할 수도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부총리를 맡을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 내각에 기업 출신만 4명…교수 발탁은 최소화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은 전문성과 안정감을 강조했으며, 기업인 발탁이 돋보이는 특징이 있다.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제외한 17개 부처 장관 후보자가 인선되었다. AI 전문가인 배경훈이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로,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되었다. 이 대통령은 현역 의원을 많이 중용해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과거 정부와는 달리 교수 출신보다 기업인과 현역 의원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민정수석에 ‘기획통’ 봉욱…또 검찰 출신 기용
이재명 대통령이 새 민정수석으로 봉욱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임명했다. 봉 수석은 검찰 출신으로 경험이 풍부하며 검찰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검찰 출신이 개혁에 힘을 받지 못할 우려가 있다. 대통령은 또한 경청통합수석으로 전성환 세종교육청 비서실장을 임명했다. 전 수석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인물로 소개되었다.
📰 국토차관에 ‘부동산 개혁론자’ 이상경
이재명 대통령이 5개 부처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 이상경 교수가 국토부 1차관으로 임명되었고, 부동산 개혁론자로 소개되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으로 임명되었으며, AI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무부 차관에는 이진수 형사부장이 선임되었고, 범죄 수사 분야 전문가로 소개되었다. 산업부 2차관으로 이호현이 발탁되었고, 재생에너지와 미래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인 이형훈이 보건복지부 2차관으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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