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성동 “尹, 국방부장관 빨리 임명해야…北 일 벌일지 몰라”

권성동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방부 장관 임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국방부 장관이 공석인 상태로 있으면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국군 통수권자로서 인사권을 행사하려는 것에 대해 헌법상 원칙이라며 비판을 받았습니다. 대통령의 역할을 대신할 국방부 장관을 빨리 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을 국방부 장관 후임으로 지명할 예정이었으나 이미 고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與 원외당협위원장도 모인다…탄핵 찬반 쪼개질 듯

[단독] 與 원외당협위원장도 모인다…탄핵 찬반 쪼개질 듯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출당 문제를 논의하며 갈등이 예상된다. 13일 오후 중앙당사에서 회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약 2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상황에서 격론이 예상되며 인천시당에서도 원외 위원장들 간의 갈등이 있었다. 전날 인천시당은 보수단체들과 함께 윤 대통령의 탄핵 추진을 논의했다.

📰 1명만 더 찬성하면…탄핵 저지선 붕괴 임박

1명만 더 찬성하면…탄핵 저지선 붕괴 임박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2차 표결이 임박한 가운데, 국민의힘 내에서 탄핵 찬성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7명의 의원이 찬성을 밝히고 있어 1명만 더 찬성하면 탄핵안이 통과될 수 있다. 친윤계 권성동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되어 탄핵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당론 변경을 위해서는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내일 표결을 앞두고 당내 여론전이 격화되고 있으며, 찬성과 반대 입장을 고수하는 의원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 “韓 번영 핵심 ‘한미동맹’ 굳건히 지지”…이재명의 변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을 제출했으며, 한미동맹을 강조하며 ‘윤석열 내란’ 사태를 조속히 수습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국제위원장인 강선우 의원은 6개 야당이 공동 발의한 1차 탄핵소추안에 외교 사안이 포함돼 있어 우려를 표명했다. 2차 탄핵소추안에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 평가 등이 빠져 있었다. 야 6당이 제출한 1차 탄핵소추안에는 외교정책을 이유로 탄핵을 요구하는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일었다. 미국 관영 매체 VOA는 한미일 3국 공조 강화가 윤 대통령의 탄핵 사유로 삼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강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탄핵소추안을 재작성하고 외교안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지시했다. 민주당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추구를 위한 한미일 협력관계를 강조했다.

📰 합참 “대북 감시·도발 대응체계 이상 없다…軍본연 임무 충실”

합참

합동참모본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에도 대북 감시 및 도발 대응체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군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대비태세도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군 고위 장성들의 직무 배제와 대북 대비 태세에 대한 우려에 대해 직무대리 체제가 있지만 대응체계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계엄사령관과 현역 장성 7명의 직무를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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