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기업은 사회 해결사…난제 해결에 인센티브 줘야”
기업, 정부, 사회가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돈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회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기존의 성공 방정식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기업은 수익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 기여를 수치화하고 평가할 수 있는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이러한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SK그룹은 사회적가치연구원을 통해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 손보업계, 기후취약계층 10억 지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기후안전망 강화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는 2027년까지 기후취약계층을 위해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日 경기 진단, 4년 10개월 만에 ‘악화’로 돌아서
일본 정부가 경기 판단을 ‘악화’로 변경하여 경기 후퇴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경기동향지수가 하락하며 수출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경제 압력이 더욱 커질 우려가 있다. 대미 자동차 수출이 감소하고 인바운드 소비도 침체하는 등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다.
📰 “전 세계 슈퍼리치 몰려…운용자산 9년만에 40배, 금융시장 한 단계 진화”
라이트하우스캔톤은 싱가포르 패밀리오피스 산업 성장을 상징하는 자산운용사. 초고액 자산가의 자산 운용에서 출발해 일반 자산운용까지 사업 확장 중. 차우다리 회장과 공동 창업자들이 2014년 설립.
📰 한국형 패밀리오피스는 아직 ‘걸음마 단계’
한국의 패밀리오피스가 늘어나고 있으며, 에이티넘파트너스와 같은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매각대금을 기반으로 투자회사를 설립하고 다양한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패밀리오피스는 특정 개인 및 가문의 자금을 운용하며, 한국에는 법적 기준이 없어 특정 분야에만 투자를 하고 있다. 삼성증권과 같은 금융사들은 멀티 패밀리오피스 사업을 개척하고 있으며, 초고액 자산가를 유치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패밀리오피스는 기업공개와 인수합병 자문, 자금 조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금융사들의 활발한 참여로 자산 운용의 선택지가 다양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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