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癌 검사, 2주→1분 단축”…LG, 의료용 AI 모델 개발
LG AI연구원이 엑사원패스 2.0을 공개했는데, 이는 의료용 AI 모델로 유전자 변이와 질병을 예측할 수 있다. 엑사원패스 2.0은 멀티오믹스 정보를 활용하여 유전자 변이 예측 정확도를 높였고, 유전체 검사 없이 이미지 분석만으로 유전자 활성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 LG AI연구원은 황태현 교수팀과 협력하여 정밀 의료용 AI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이를 향후 글로벌 병원과 제약사에 판매할 계획이다. 황 교수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AI 플랫폼을 만들고, 암을 시작으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연구를 확장할 예정이다.
📰 한국GM 부평공장에 美자동차노조 방문하는 까닭
미국 자동차노조 UAW 간부들이 한국GM 부평공장을 방문하며 한국GM 철수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UAW 간부들은 한국GM 노조와 연대를 강화하고, 미국으로 수출되는 차량 생산을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GM은 부평공장 매각 계획을 발표했지만, 노조는 이를 철수의 조짐으로 우려하며 갈등을 겪고 있다. UAW 간부들은 GM 본사에 의견을 전달할 수 있으며, 한국GM 노조는 올해 국내 완성차업계에서 쟁의권을 확보한 첫 사례이다.
📰 이걸 한국이 만들었다고?…전세계가 놀란 K잠수함의 정체
2009년 한국 조선산업은 독자적인 기술로 중형 잠수함 설계를 시작했고, 2011년에는 해외에 잠수함을 수출했다. 국내 잠수함 부품의 국산화율은 78%로 높아졌고, 소부장 기업들이 국산화의 중심 역할을 했다. 국내 조선업은 군함 수출도 늘어나고 있으며, 대기업들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해외에 의존하는 산업도 많이 남아있으며, 국내 조선사들은 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 최현석 셰프 “손님 절반이 외국인…서울도 글로벌 미식도시 될 수 있어”
최현석 셰프는 서울의 레스토랑 ‘쵸이닷’에서 외국인 손님들을 맞이하며 한식 다이닝의 글로벌화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한식 파인 다이닝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이 글로벌 미식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성을 강조하며 한국 셰프들의 경쟁과 협력을 통해 K다이닝의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최 셰프는 파인다이닝의 대중화를 위해 밀키트 제품 출시와 K콘텐츠와의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 캠코, 보호 아동·청소년에 1.2억 기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부산교육청에 1억2000만원을 기부하여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개보수와 자립준비 청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