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계 우영우’ 이승민, US어댑티브오픈 준우승
이승민은 US어댑티브오픈에서 3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로 마무리했다. US어댑티브오픈은 장애가 있는 골프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이승민은 2022년 챔피언 후 3년 연속 준우승을 달성했다. 자폐성 발달장애를 지닌 이승민은 2017년 K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 하이원의 여왕’ 한진선 “이름도 정선으로 바꿔야 할까요?”
한진선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1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고,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고지우의 영향을 받아 부담을 덜고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진선은 올해 14개 대회 중 커트 탈락이 한 번뿐이며, 최근 4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하는 등 상승세다. 고지우는 이번 대회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박혜준은 3타를 잃고 하위권으로 밀렸다.
📰 전설’ 조코비치 VS ‘현역 1위’ 신네르…세기의 대결 성사
테니스 메이저대회 윔블던에서 조코비치와 신네르의 대결이 펼쳐진다. 조코비치는 25번째 우승에 도전하며 신네르와의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코볼리를 이기고 4강에 진출했고, 신네르는 셸턴을 제압하며 4강에 올랐다. 두 선수의 대결은 알카라스-프리츠 대결의 승자와 격돌할 예정이다. 신네르는 ‘차세대 황제’로 불리며 네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조코비치는 윔블던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두 선수의 체력과 경기력이 준결승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 부활 꿈꾸는 이정은 “‘할 수 있다’는 믿음, 10%씩 채우는 중”
이정은 선수가 자신의 샷감이 좋아졌다며 자신감을 찾으면 부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한국에서 1년10개월 만에 대회에 출전했고, 스코어에는 만족하지 못했지만 한국 팬들을 만나 기분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이전에는 LPGA투어에서 신인왕에 올랐지만, 최근 몇 시즌은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이정은은 자신감 부족으로 부진의 이유를 꼽았고, 아시안 스윙 출전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LPGA투어 시드는 117위이며, 70위 이내로 올라야 안정적인 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 LCK 내전’ 승자는 젠지, T1 잡고 ‘MSI 결승’ 선착
젠지 e스포츠가 2025 MSI 승자조 최종전에서 T1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MSI는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국제 대회로 10개 팀이 참가해 최고의 팀을 가린다. 젠지는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되었고 젠지가 승기를 잡아 3세트를 가져갔다. T1은 4세트에서 반전을 시도했지만 결국 5세트에서 젠지가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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