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경, 옆구리 통증에도 우승 경쟁 “아파도 기분 좋아요”
박현경은 통증을 무릅쓰고 KLPGA 투어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돌아왔고, 부상을 안고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부상을 이유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조언을 무시하고 대회에 출전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주말에는 우승을 노리며 경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단독 선두인 김민주는 코스 레코드 타이를 세우며 좋은 기회를 잡았다.
📰 신한금융그룹,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개최
신한금융그룹이 15일부터 9일간 영동에 위치한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에서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112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하며, 국내 최강자를 가린다. 김민수를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신한동해오픈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진옥동 회장은 국내 골프 유망주들의 성장을 응원한다.
📰 체육공단, 2025년 국외 유학 교육 지원금 대상자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5 국외 유학 교육 지원금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체육인의 경력개발과 사회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외 대학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체육인 1명과 장애 체육인 1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입학금부터 체재비까지 포함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종목별 경기단체를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체육인 복지 지원 포털이나 체육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체육공단은 지난 1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女 컬링 5G,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넥스트크리에이티브가 경기도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청은 최근 성과를 거두며 여자 컬링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26 동계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팀명은 ‘5G’로, 메달 획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대표는 경기도청을 세계 무대에서 이끌어 나갈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 루키’ 윤이나, 에비앙서 반등 나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윤이나가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좋은 출발을 했다. 윤이나는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16위로 마쳤다. 지난해 KLPGA투어에서 성공을 거둔 윤이나는 LPGA투어에서 새로운 시작을 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이소미와 최혜진도 공동 7위로 좋은 출발을 했다. 이소미는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톱10을 이어가고 있고, 최혜진은 메이저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우승을 노리고 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