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공원을 앞마당처럼”…럭셔리 랜드마크 나온다
서울 용산공원은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와 비슷한 면적을 가지며 시민의 휴식처이자 도시의 중심 역할을 한다. 옛 유엔사 부지에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들어서며 주거·호텔·리테일·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미래 도시 공간으로 변모한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관심을 끌며 청약이 진행 중이다. 주변 환경이 좋아지고 교통이 편리한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로즈우드호텔과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높은 수준의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공지능 로봇 시스템과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의 참여로 현대적이고 스마트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 현금청산자 581명 구제…’아현1구역 공공재개발’ 주민설명회로 본격 시동
마포구는 아현1구역 공공재개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에게 사전기획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였다. 현금청산자 최소화를 위한 대안이 포함된 사전기획안이 마련됐다. 740명의 소유자 중 581명이 구제되어 전체 대상자의 약 78%에 해당했다.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절차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마포구청장은 구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재개발에 대해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우미건설 컨소시엄 창릉 등에 1054가구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고양창릉 S-1블록과 의정부법조타운 S-2블록의 주택 건설사업을 추진하며, 하반기 착공을 예상하고 있다. LH는 두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우미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추정 공사비는 2984억원이다. 고양창릉 S-1블록은 494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7월 사전청약을 진행했고, 착공은 12월 예정이다. 의정부법조타운 S-2블록은 560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9월 착공할 예정이다.
📰 드디어 장·차관 인선…”공급 확대·유연한 규제 기대”
이재명 정부의 국토교통부 컨트롤타워가 조직되고 있음. 김윤덕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 준비에 착수하며 주택 공급 정책에 대한 업계의 기대가 높아짐. 김 후보자와 강희업 2차관이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함. 김 후보자는 과열된 주택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양질의 주택 공급을 강조하며 유연한 규제 적용을 시사함. 규제 측면에서 김 후보자의 입법 활동을 통해 유연한 정책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됨.
📰 GS건설, 잠실우성·신당10 수주
GS건설이 서울 송파구와 중구에 자이 브랜드 단지를 건설하고, 다양한 사업지에서 수주 경쟁에 참여할 계획이다. 잠실우성과 신당10구역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올해 도시정비 수주액은 4조원을 넘어섰다. 잠실우성은 49층, 2644가구로 확장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트리플 스카이브리지’와 커뮤니티 시설이 포함된다. 신당10구역은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며, 10개 동, 1349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반기에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서초진흥아파트, 송파한양 2차, 쌍문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부산 사직3구역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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