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네르, 윔블던 우승컵…5주전 ‘쓴맛’ 되갚았다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을 놓친 얀니크 신네르가 5주 후 윔블던에서 알카라스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빅2로 불리는 신네르와 알카라스가 남자 테니스를 주도하며 메이저 대회 우승을 나눠가지고 있다. 신네르는 운과 실력을 발휘하여 우승을 차지했고, 알카라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이루었다. 결승에서는 알카라스의 예상을 뒤엎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를 통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한 대회만 남았음을 확인했다.
📰 18번홀의 기적…그레이스 김 ‘이글·이글 대역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골프클럽에서 열린 여자골프 대회에서 선수가 핀을 꽂는 것을 깜빡하고, 마지막 날 티오프 직전에 기억했다. 이를 떠올리며 기쁨을 느꼈다.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은 네 번째 메이저대회로, 우승상금은 120만달러다.
📰 부활 ‘신호탄’ 쏜 김주형…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17위
김주형은 제네시스스코틀랜드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잃고 6언더파로 기록했으며, 5개월 만에 가장 좋은 성적을 달성했다. 특히 정확한 샷감을 보여주며 공동 7위로 도약했지만 후반에 흔들려 톱10을 놓쳤다. 이로 인해 페덱스컵 랭킹을 87위로 올렸다. 우승은 미국의 크리스 고터럽이 15언더파로 차지했다.
📰 [골프브리핑] 캘러웨이골프코리아, 엑스 포지드 맥스 아이언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새로운 아이언 클럽 ‘엑스 포지드 맥스 아이언’을 출시했다. 이 클럽은 1020 카본 스틸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타구감과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CNC 밀링 가공으로 완성된 듀얼 포켓 설계가 큰 특징이다. 이 클럽은 트라이 레벨 솔 디자인을 채택하여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배치해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5~9번 아이언과 피칭 웨지로 총 6개 클럽으로 구성되었고, NS프로 950 네오 ST 샤프트와 R 또는 S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X 문양이 새겨진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이 제품이 중상급 골퍼뿐 아니라 더 많은 골퍼들에게 뛰어난 타구감과 관용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 축구협회 전 심판위원장, 홀로 시험 보고 자격 획득…스포츠윤리센터 징계 요구
스포츠윤리센터는 전 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이 혼자 시험을 보고 심판 강사 2급 자격을 취득한 사실을 발견하고 징계를 요구했다. 전 위원장은 시험 일정을 조정하여 혼자 시험을 보고 합격했으며, 이는 부정한 행위로 판단되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이 사건을 계기로 체육계 비리와 인권침해를 근절하기 위해 철저한 조사와 예방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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