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S 사태 재발 막는다…판매규율 조여 ‘불판 원천 차단’
금융위, ELS 사태 재발 방지 위해 투자자 보호 강화 조치 발표. 금융소비자보호 법 개정안 및 감독규정 변경 예고. 투자성 금융상품 판매 시 투자자 정보 확인 및 평가 강화. 고난도 상품 설명서 개선, 부당권유행위 금지 내용 포함. 부적정 상품 가입 시 보고서 개선, 소비자 보호 조직 강화 조치 포함. 15일부터 입법예고 시작, 다음달 25일까지 시행 예정.
📰 카네비모빌리티 등 3社, 코스닥 상장 예심 신청
한국거래소는 14일, 카네비모빌리티 등 3개사의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카네비모빌리티는 2001년 설립되어 자동차 전장품과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97억원과 122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그린광학은 1997년 설립되어 광학 설계부터 제조, 시스템 조립, 분석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7억원과 1억9500만원이다. 상장 주관은 신영증권이다. 카인사이언스는 신약 전문 개발 회사로, 자가면역질환 및 만성염증성 질환 치료를 위한 이뮨펩타이드가 주요 제품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 에이피알 올 240% ↑…미용기기株 고공행진
미용기기 주식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K뷰티 인기로 미용기기 수출 호조. 에이피알, 원텍, 파마리서치 등 강세. 미용기기 수출 확대로 신기록 기대. K뷰티 확산으로 업종 성장.세계 시장에서 수요 증가로 기업 실적 개선.
📰 “항셍지수 23% 뛰었지만 여전히 저평가…밸류에이션 저렴한 中 기술주에 주목”
딩 CEO는 중국 기술주에 대한 밸류에이션의 저렴함과 중국 정부의 기술산업 육성 정책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중국 경기 둔화와 규제로 압박을 받았던 기술주가 회복 국면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다. 홍콩증시의 밸류에이션은 아직 미국보다 낮은 수준이며, 글로벌 투자자금의 유입도 증가하고 있다. CATL을 비롯한 중국 기업들이 홍콩증시에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중국 대표 기술주에 투자를 권고하고 있다.
📰 “역시 이만한 게 없지”…’관세 공포’에 줄줄이 쓸어담은 게
금, 은 등 귀금속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관세 위협으로 인해 들썩이고 있다. ‘KODEX 은선물(H)’은 올해 상승세를 보이며 뉴욕상품거래소 은 선물 가격도 최고를 기록했다. ‘KODEX 골드선물(H)’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부과 위협으로 귀금속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안전자산으로서 금과 은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귀금속과 원자재 가격이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Fed의 금리 인하 예상으로 하반기에는 귀금속 ETF 자금 유입 사이클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