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IP ‘전독시’ 실사화, 버프냐 디버프냐…주사위는 던져졌다 [종합]
![슈퍼IP '전독시' 실사화, 버프냐 디버프냐…주사위는 던져졌다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507/01.41125068.1.jpg)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뷰를 기록한 ‘전지적 독자 시점’이 30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실사 영화로 재탄생했다. 안효섭과 이민호가 주연을 맡아 연출은 김병우 감독이 맡았다. 개봉을 앞둔 이 작품은 원작 훼손 논란으로 팬덤 사이에서 논쟁이 일고 있다. 김병우 감독은 원작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배우들에게 꼼꼼히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효섭과 이민호는 각자의 캐릭터에 대해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 31년 만에 광고 출연한 여배우, 어딘가 봤더니 ‘사랑의 열매’
이혜영 배우가 31년 만에 ‘사랑의 열매’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이혜영은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왔고, 최근에는 파과에서 파격적인 역할을 소화하며 깊은 관록을 입증했다. 올해의 ‘사랑의 열매’ 광고는 나눔과 열정을 메시지로 담고, 이혜영의 도전과 열정이 브랜드 가치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어쩌면’ 박천휴 작가, ‘100억 CEO’ 송은이·전미도와 한솥밥
박천휴 작가가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체결. 박천휴 작가는 ‘번지점프를 하다’, ‘어쩌면 해피엔딩’, ‘일 테노레’ 등의 작품으로 수상 경력이 풍부. ‘어쩌면 해피엔딩’은 한국 뮤지컬사에 토니상 수상으로 주목받음. 미디어랩시소는 송은이를 비롯한 다양한 엔터테이너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작년 매출 42억8000만원, 총자산 135억8000만원 기록. ‘어쩌면 해피엔딩’은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될 예정.
📰 웃음 치트키’ 이경실·조혜련, 유튜브 동반 개설
신여성’은 이경실과 조혜련이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2030 여성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다룬다. 이선민이 MC로 참여하여 유쾌한 대화를 이끌며 색다른 시선을 제공한다. ‘신여성’은 이경실과 조혜련의 케미를 바탕으로 기본 조회수 100만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응원과 이해를 전하고자 한다. ‘신여성’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를 통해 공개된다.
📰 웬즈데이’ 엠마 마이어스, 팀 버튼·제나 오르테가 함께 세븐틴의 나라 온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웬즈데이’ 주역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웬즈데이2’ 시즌2 파트1 공개를 앞두고 팀 버튼 감독과 배우 제나 오르테가, 엠마 마이어스가 내한한다. 엠마 마이어스는 한국 팬임을 공개하며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한국에서 팬 이벤트를 개최하며 ‘네버모어 아카데미’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8월 11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웬즈데이’ 시즌2 GV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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