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E 글로벌메타버스테크액티브 ETF’ 내달 18일 상장폐지
한국거래소는 ‘ACE 글로벌메타버스테크액티브’ ETF를 상장폐지한다. 신탁원본액이 감소한 이유로 소규모 ETF에 대한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 ETF의 신탁원본액은 30억원이며, 보유한 투자자는 상장폐지 전 13일까지 매도 가능하다. 상장폐지일까지 보유한 투자자는 다음달 19일에 해지상환금을 받게 된다.
📰 “애플·테슬라 빼고 M7에 넣자”…CEO도 주식 대박난 ‘이 회사’
미국 소프트웨어기업 오라클의 주가와 실적이 AI 열풍으로 상승 중. 최근 3개월 동안 주가가 거의 두 배로 올랐고,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클라우드 계약과 데이터센터 투자로 인한 호재도 있음. 오라클은 AI 수혜주로 꼽히며, 최근에는 대규모 클라우드 계약도 수주.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는 부호 자리에 오르며, 장밋빛 전망과 ‘M7 재편론’ 부상 전망도 있음. 오라클은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이 증가하고, 설비 투자도 급증 중. TD카우언은 오라클 주가 상승을 전망하고, M7 구성에 오라클을 추가할 것을 제안하는 의견도 있음.
📰 美 빅테크 M7 부활…나스닥 최고치 경신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꺾인 미국 기술주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16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미국 기술주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4월 연중 저점 대비 35.4% 상승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1위로 세계 최초로 시총 4조달러를 돌파하며 긍정적인 투자심리를 이끌고 있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을 무시하고 기술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 애플, 美 희토류 기업과 7000억원 계약
애플이 미국 기업 MP머티리얼스와 5억달러 규모의 희토류 자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MP머티리얼스는 캘리포니아 공장에서 가공한 희토류 원료를 활용하여 애플에 자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애플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 내 생산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미 국방부도 MP머티리얼스에 투자하여 최대주주가 되었고, 이에 따라 MP머티리얼스의 주가는 상승했다.
📰 같은 인적분할인데…삼양 뛰고 하나마이크론은 급락
반도체 후공정 기업 하나마이크론이 다음달 인적분할로 2개 회사로 분할된다. 소액주주들이 반발하지만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분할이 결정됐다. 하나마이크론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고 있지만 소액주주들은 ‘꼼수’라고 주장한다. 분할 후 현물출자 유상증자를 추진할 예정이며 최창호 회장의 아들이 부사장으로 세대교체될 예정이다. 주가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투자자들은 각 상장사의 상황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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