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단통법 폐지…약정할인에 유통점 추가지원금도 받는다

22일 단통법 폐지…약정할인에 유통점 추가지원금도 받는다

22일부터 통신사의 휴대폰 지원금 공시 의무가 폐지되고 유통점의 추가지원금 상한이 사라진다. 단통법 폐지로 통신사의 단말기 지원금 공시 의무가 없어지고, 추가지원금 제한이 없어진다. 이용자에 대한 25% 요금 할인제도는 유지되며, 요금 할인과 추가지원금을 함께 받을 수 있게 됐다. 유통점은 지원금 지급 내용과 조건을 상세히 명시해야 하며, 정부는 시장 혼란 방지를 위해 대응 조직을 운영하고 불공정 행위 방지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메타넷 “원 플랫폼 전략으로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메타넷

메타넷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 플랫폼’ 체계를 발표했고, 이를 통해 산업별 고객 맞춤 DX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체계는 디지털 전환의 기획부터 실행, 운영까지 모든 단계를 하나의 일관된 체계로 통합하여 고객의 요구를 맞춤형으로 해결하는 전략이다.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타넷은 계열사 간 협업을 강화하여 통합 실행력을 높였다. 메타넷 부회장은 고객 현장 경험과 AI 전문성, 자체 솔루션을 바탕으로 통합형 DX 역량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 정은경 “비싼 복제약 가격 체계 손봐야”…국내 제약사 ‘날벼락’

정은경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내 제네릭 약가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제네릭 약가가 해외 주요국보다 높다는 지적을 받았고, 약가 보상체계를 개편하여 과도한 경쟁을 막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제네릭 약가는 주요국과 비교해 50% 이상 비싸며, 이로 인해 국민이 매년 약 4조원을 더 지출하고 있다. 현재의 정책 구조적 한계로 인해 제네릭 약가가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제약업계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의 외국산 의약품 관세 부과 방침으로 대미 수출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정 후보자는 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네이버, 차세대 격전 준비…”XR 콘텐츠 생태계 구축”

네이버, 차세대 격전 준비…

네이버가 XR 콘텐츠 시장에 진출하며 ‘프로젝트 무한’ 기기에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 네이버는 하드웨어 시장에서도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로 성공을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 테크 포럼을 열어 XR 플랫폼 전략과 미디어 기술을 공개했다. XR기기는 새로운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메타와 구글 등 다양한 기업이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도 자체 XR 제품을 준비 중이다.

📰 서울공대 “자랑스러운 동문 50人 찾습니다”

서울공대

서울대 공과대학이 50주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동문 50인’을 선정한다. 학장은 동문들의 사회적 영향력과 미래 인재 육성을 강조했다. 후보자 자격은 1975년 이후 서울 공대에 입학한 자로, 국내 기술혁신과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한다. 추천은 9월 15일까지 받고, 최종 50인은 12월 발표된다. 세부 사항은 서울 공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카테고리: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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