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무대 부순다”·”체조 천장 뚫어”…오프닝부터 ‘핫’
몬스타엑스의 ‘커넥트 엑스’ 콘서트가 무대 위에서 완전체 활동을 재개하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공연은 멤버들의 군 복무 후 처음으로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육면체 구조물 안에서 등장한 몬스타엑스는 ‘비스트모드’, ‘무단침입’, ‘팔로우’ 등의 곡을 선보며 열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공연을 통해 총 2만9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몬스타엑스는 이후 일본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 “힙합 역사 수업도 들어”…VVS, K팝 최상위 존재감이 떴다 [인터뷰+]
K팝 신인 걸그룹 VVS가 힙합·알앤비 기반의 음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데뷔 한 달 만에 미니앨범 ‘D.I.M.M.’을 발표하며 역동적인 힙합 사운드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진짜 힙합’을 추구하며 미국의 DJ 스크류를 오마주한 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의 방향성을 따라 힙합과 알앤비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VVS는 다이아몬드의 최상위 등급을 상징하며 월드투어와 그래미 수상을 향한 꿈을 키우고 있다.
📰 원작 팬덤 분노 버튼 ‘딸깍’…’전독시’ 감독의 변 들어보니 [김예랑의 영화랑]
![원작 팬덤 분노 버튼 '딸깍'…'전독시' 감독의 변 들어보니 [김예랑의 영화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507/01.41157983.1.jpg)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0만 관객을 모으기 어려운 극장가에 손익분기점이 600만 명인 초대형 프로젝트로 등장했다. ‘전독시’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시작해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기록한 웹소설이며, 웹툰으로도 연재되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다. 영화는 김병우 감독이 연출하고,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나나, 지수, 신승호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야기는 웹소설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다루며, 주인공이 결말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한다. 영화는 소설의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며, 시사회 후 반응은 엇갈리고 있으며, 특히 손익분기점이 높아 범용성을 요구하지만 중장년층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 지예은 “상 안주시나봐요”부터 이광수 “도경수 길몽”까지…’청룡’ 말말말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폭싹 속았수다’가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는 아이유가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현했다. 다른 수상자들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광수는 뜻밖의 수상에 감격을 토로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신동엽은 재미있는 사연을 공유하며 웃음을 자아내었고, 아이유는 작품의 메시지를 강조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이재명 대통령 울린 ‘폭싹’,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종합]
![이재명 대통령 울린 '폭싹',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507/01.41159612.1.jpg)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속았수다’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인기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다관왕에 올랐습니다. 이 드라마는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이와 관식이의 모험을 다룬 작품으로, 아이유와 박보검이 어린 시절을 연기하고, 중년 이후에는 문소리와 박해준이 출연했습니다. ‘폭싹속았수다’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까지 감동을 준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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