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들에게 또 당하다니”…강선우 사퇴문에 ‘응원 댓글’ 봇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후 여야 반응이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강 후보자의 결단을 감사하다는 목소리를 내며 응원했고, 국민의힘은 ‘만시지탄’이라며 비판했다. 민주당은 강 후보자의 결단을 존중하며 앞으로의 어려움을 견뎌내길 바란다고 했고, 국민의힘은 강 후보자를 비판했다. 강 후보자의 페이스북 글에는 다양한 반응이 달렸고, 서범수 의원은 사필귀정이고 만시지탄이라며 민심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고 말했다.
📰 윤희숙 “당헌·당규에 사죄 넣자”…의원들 “숙의 필요”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의원들과 만나 ‘계엄 사과문 당헌·당규 명시’ 방안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의원들은 숙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윤 위원장은 사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원들에게 호소했고, 의원들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혁신안 2호 안과 3호 안에 대한 논의는 아직 진행되지 않았으며, 추가 의원총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윤 위원장은 1호 안이 풀리면 나머지도 함께 풀릴 것이라고 말했고, 사무총장은 사죄문을 당헌, 당규에 넣을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 버티던 강선우, 결국 사퇴…현역불패 신화 ‘갑질’ 앞에 무너졌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관 갑질 논란으로 사퇴. 이재명 대통령 지명 후 한 달만에 사퇴. 박찬대 의원 등의 권유가 영향. 강 후보자 SNS에 사퇴 의사 밝히고 사과. 대통령실과 여당은 지지 유지하다가 분위기 변화로 사퇴 결정.
📰 “성남·경기라인, 인사 주도”…커지는 ‘검증시스템’ 논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로 대통령실 인사 검증 시스템 문제 제기. 대통령 측근 그룹 인사 권한 논란. 대변인, 국민 눈높이 후보 선정 노력 필요성 언급. 대통령실 다수 인사 부실 검증 논란. 국정상황실장 교체 등 인사 논란 지속. 대통령 측근 인사 권한 문제 우려.
📰 李, 소비쿠폰카드 ‘소득별 색상차등’ 질타
이재명 대통령은 지방자치단체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 발급 시 색상 차이를 두어 취약계층 노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수정하라고 지시했다. 광주시와 부산시 등은 카드 색상이나 충전금액으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구분하고 있었으나, 행정안전부는 조사를 실시하여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통령은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기업인, 노동자 출신을 국무위원에 임명하여 정책 토론에 참여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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