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브리핑] 캘러웨이골프, 에이펙스 Ai150 아이언 출시
![[골프브리핑] 캘러웨이골프, 에이펙스 Ai150 아이언 출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507/01.41245125.1.jpg)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Ai150 아이언 출시 발표. Ai150은 TCB 모델 기반으로 디자인되어 정교한 컨트롤과 긴 비거리 제공. 솔과 톱라인이 얇고 트라이 레벨 솔 적용으로 부드럽게 빠져나감. 중공 단조 구조의 모던한 헤드 디자인으로 최적의 무게중심 실현. 4번부터 피칭웨지까지 7개 클럽으로 구성되며 상급자들에게 높은 정확성과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고 설명.
📰 LPGA 데뷔와 동시에 우승…英 괴물 신인 탄생
여자골프 신인 로티 워드가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파란을 예고했다. 워드는 21언더파로 우승하며 LPGA투어 역사상 세 번째로 데뷔전에서 우승한 선수가 되었다. 워드는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를 독식하며 강자로 준비돼왔고, LET 아이리시 오픈에서 우승한 뒤 ‘아마추어 엘리트 패스웨이’를 통해 프로로 전향했다. 워드는 강한 앞바람에도 불구하고 김효주를 이기며 최종 라운드에서 3타 차로 우승했고, 링크스 코스에서 보기를 피하는 전략으로 우승을 이끌었다. LPGA투어는 올 시즌 다른 우승자가 계속 등장하며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게 되었고, 한국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여자골프 ‘괴물신인’의 탄생… 워드, 프로 데뷔전서 우승
여자 골프의 ‘괴물신인’으로 떠오른 로티 워드가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워드는 강한 실력과 멘탈로 LPGA투어에 파란을 일으키며 역사를 썼다. 아마추어 세계 1위로 준비된 워드는 프로로 전향하며 첫 승리를 거두었고, 김효주 등 한국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LPGA투어는 다양한 우승자가 등장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 정규시즌 곧 종료…K브라더스, 플레이오프 앞두고 ‘비상’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2025년 정규시즌이 마무리되면 1억달러의 보너스 상금이 걸린 ‘쩐의 전쟁’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김주형은 3M 오픈에서 13언더파로 공동 28위를 차지했고, 페덱스컵 랭킹은 89위를 유지했다. 윈덤 챔피언십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김주형과 안병훈은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플레이오프는 8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상금과 별개로 보너스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플레이오프 1차전 출전이 확정되었지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까지 진출하려면 순위를 더 끌어올려야 한다. 3M 오픈 우승은 커트 기타야마가 차지했고, 그는 순위를 끌어올려 플레이오프 2차전 진출 기회를 얻었다.
📰 국민체력100, 대학생 아이디어로 1000만 시대 연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제18회 전국 대학생 스포츠마케팅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체력100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열렸고, 48개 팀 중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GOOD100 팀이 대상을 받았으며, 국민체력100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 방안을 제시했다. 대회는 민간 기업 참여와 협찬, 네트워킹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성황을 거뒀고,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국민체력100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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