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현주, 8연속 톱10 넘어 시즌 첫 승 쏜다…첫날 공동 선두
유현조가 KLPGA투어에서 7개 연속 톱10 입상을 이어가며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했다. 유현조는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고, 평균 타수 1위를 기록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고지원도 공동 1위에 올라 투어 통산 3승을 가진 선수로서 활약했다. 고지원은 2부 투어에서 준우승 2회를 거두며 1부 승격이 기대되는 선수로 소개되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日 스포텍 2025서 한국 공동관 운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SPORTEC 2025에서 한국 공동관을 운영한다. 스포텍은 일본 최대 스포츠·건강 산업 전문 전시회로, 한국 공동관에서는 국내 스포츠 기업들이 제품 홍보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국제방송교류재단과 협업하여 해외 홍보 영상 제작과 아리랑TV 채널을 통한 방송 홍보를 추진했다. 이사장은 일본 시장에서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기회로 평가하며 국내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체육공단은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한일 스포츠산업 전시회 간 교류를 활발히 하기 위해 TSO 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2주 휴식 거친 KLPGA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으로 돌아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2주간 휴식을 끝내고 돌아왔다. 이예원의 활약과 박민지의 20승 도전 등으로 다채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올 시즌 KLPGA투어의 17번째 대회로, 상반기 대회로 분류되며 하반기 일정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부터 시작된다. 이예원과 유현조 등이 우승 경쟁을 펼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민지는 20승을 향한 도전을 준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며, 대회에는 다양한 캐릭터와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 민무늬 모자’ 이소미, 신한금융과 스폰서 계약
신한금융그룹은 LPGA투어의 이소미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소미는 후원사 없이 활동했으며 올 시즌에는 다우챔피언십을 우승하며 한국 선수 중 최고인 5위에 올랐다. 이소미는 신한금융그룹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더 큰 책임감을 가지겠다고 밝혔고,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소미는 AIG여자오픈부터 신한금융그룹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 임희정·유현주·박혜준이 ‘위브’ 단지에서 원포인트 레슨 나선 까닭은
두산건설이 부산과 인천에서 ‘스윙앤쉐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행사는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이 아파트 입주민과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두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두산건설 골프단 소속 선수 7명이 참가해 맞춤형 레슨과 사인회를 진행했다. 입주민들과 선수들의 호응이 뜨거웠고, 두산건설은 앞으로도 위브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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