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건설, 경기 파주 문산초등학교서 ‘환경정화의 날’ 행사
동문건설이 ‘학교 주변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동문건설과 협력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고, 등굣길 정비와 음료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아파트는 대단지로,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다율동에 위치하고 있다.
📰 위례·한남·방배…실버타운 속속 들어선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말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서울 주요 지역에서 시니어주택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요 건설사들은 시니어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삼아 조직 개편과 파트너십 확보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건설 기업들도 시니어 주거시설 개발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뿐만 아니라 외곽 지역에서도 시니어타운 공급이 이뤄지고 있으며, 다양한 건설사들이 시니어주택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부산 ‘써밋리미티드남천’ 835가구…대우건설 “최고급 단지로 차별화”
대우건설이 부산과 남양주에서 아파트 분양에 나섰다. 부산은 최고급 단지로, 남양주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다. 부산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835가구로 구성되어 있고,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191만원이며, 주거환경은 탁 트인 개방감을 강조한다.
남양주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B1블록과 B2블록으로 총 1147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B1블록 1737만원, B2블록 1726만원이다. 견본주택은 3일부터 일반인 방문 가능하며,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8~11일 본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12일 특별공급, 13~14일 일반공급 청약이 진행된다.
📰 공공주택 확대 나선 정부…”싱가포르式 공영개발 모델 주목”
정부가 주거 사다리 복원을 위해 공공주택 공급 다변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LH 토지주택연구원이 싱가포르 등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국토부 장관은 공공임대인 사회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LH는 싱가포르를 대표적 성공 사례로 평가하며, 국내 공공주택은 교차보존형 모델로 계층별로 공급되고 있다. 김 장관은 주거 사다리 복원을 강조하며 LH의 구조 개혁과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정부는 이달 중순께 첫 부동산 공급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며,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어 사회주택 활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 광진구 자양동에 ‘2400가구 대단지’
서울 광진구 한강변에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모아타운 사업이 진행 중이며, B구역에는 395채의 주택이 있다. 사업은 지하 3층부터 최고 40층까지 높은 아파트 49개 동으로 변모될 예정이다. 주변 도로도 확장되고, 일부 가구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진구는 서울시에 관리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며,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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