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 히트작 부재…관객 ‘뚝’ 떨어진 극장가 자구책은 [무비인사이드]
![메가 히트작 부재…관객 '뚝' 떨어진 극장가 자구책은 [무비인사이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508/ZA.41233759.1.jpg)
국내 극장가는 신작과 흥행작 부족으로 인해 침체 상태에 있습니다. 매출액 300억 원을 넘긴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야당’ 두 편뿐이었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전년 대비 30% 감소했습니다.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매출액과 관객 수는 크게 줄었고, 멀티플렉스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외국영화도 매출이 감소하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흥행 1위입니다. 신작 부족으로 영화 상영 기간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할인 쿠폰 발행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코스모시, 서울 대규모 옥외 광고→국내외 페스티벌 출격 ‘존재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는 ‘베돈크’를 통해 전 세계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 주요 도심에서 대규모 옥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코스모시의 비주얼과 세계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빛을 발하며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시는 ‘베돈크’ 활동 이후 첫 번째 미니앨범 ‘디 앤ㄷ(the a(e)nd)’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헤이즈 “최근 슬럼프, 싸이 덕분에 극복”
헤이즈가 슬럼프를 고백하며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권정열은 노래 ‘너에게 닿기를’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하고, 편애하는 곡을 차별한다고 밝힌다. 또한, 헤이즈의 곡 ‘입술’에 피처링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안지영과 헤이즈는 데뷔 후 겪은 슬럼프에 대해 이야기하며 극복한 경험을 나눈다. ‘아는 형님’에서는 특별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청담국제고2′ 김예림의 반격, 김민규의 목적…마지막만 남았다
청담국제고등학교2′ 드라마 9회에서는 김해인의 죽음으로 인물들의 갈등이 고조되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해인의 사망 소식으로 교내는 혼란에 휩싸였고, 서도언은 분노를 터뜨리며 율희에게도 비난을 퍼부었다. 김혜인은 해인의 사건의 범인을 폭로하기 위해 율희에게 협박을 가했고, 차진욱은 의미심장한 계획을 밝히며 파란을 예고했다. 약혼식에서의 갈등과 혜인의 행동은 시청자들을 몰입시켰고, 최종회를 기대하게 했다. ‘청담국제고등학교2’는 1일 최종회를 공개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 난리 난 ‘좀비딸’, 주말 100만 카운트다운
좀비딸’은 조정석 주연의 가족 코미디 영화로, 개봉 둘째 날에도 24만 명의 관객을 모아 흥행 신호를 보였다. 영화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개봉 이틀 만에 70만3010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F1: 더 무비’와 ‘배드 가이즈2’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전지적 독자 시점’은 박스오피스 5위에 머물렀다. ‘좀비딸’은 주말 극장가의 흥행 독주를 예고하며 예매율에서도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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