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주도한 기술주 강세…나스닥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고, 애플의 대규모 투자 발표로 나스닥을 비롯한 지수들이 상승했다. 다우존스30, S&P 500, 나스닥 종합지수가 모두 상승했으며,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애플 주가는 4.24% 상승했다. 미국의 상호관세 시행으로 경제 파장 우려가 있지만, 반도체 관세 예외 적용 기대로 기술주 중심의 뉴욕증시는 호조를 보였다. 연준의 새 이사 지명과 관세 결정의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가 긍정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 “1억 투자했으면 3000만원 벌었다”…’이 주식’ 뭐길래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지어소프트는 오아시스마켓을 운영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최근 주가가 상승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는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아시스를 통해 온라인 매출을 높이고 있다. 또한 M&A를 통해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AI 무인 자동화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아시스와 티몬은 새벽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투자 긍정 요인으로는 오아시스의 흑자 경영과 재무 상태가 강점이며, 티몬 인수를 통해 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아졌다.하지만 국내 e커머스 시장의 치열한 경쟁이 숙제로 남아있다.
📰 美, 상호관세 발효한 날…”中에 유리한 WTO 체제는 자살협정”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WTO 중심의 무역체제를 비판하며 미국의 경제와 안보가 위협받는다고 주장했다. 미국과 EU의 무역협정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무역 질서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미국은 관세를 강력한 제재 수단으로 활용하며 다양한 국가와의 무역합의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 미국의 자동차 기준을 받아들이고 미국 제조업에 투자하며 미국 조선산업의 재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WTO 분쟁 해결 절차보다는 더 높은 관세율을 신속히 부과하여 합의 이행을 강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양자 및 복수국 간 무역협정이 늘어나며 글로벌 무역 질서가 재편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年3.94% 10년물 개인 국채…미래에셋증권, 14일까지 청약
미래에셋증권은 8월분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을 14일까지 받는다. 발행 예정액은 1400억원이며, 5년물 9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이다. 10년물과 20년물에는 최고 가산금리가 부여되었다. 세전 기준 만기 수익률은 5년물 16.08%, 10년물 39.47%, 20년물 98.90%이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저축성 상품으로 매입금액 2억원까지 분리과세 혜택이 있다.
📰 자사주 많은 주식만 찜…美 미리캐피털 행보 눈길
미국 자산운용사 미리캐피털이 국내 기업 자사주 매수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상법 개정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가 진행되면서 해당 기업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미리캐피털은 코스닥시장 상장사 ‘인포바인’과 ‘매커스’의 자사주를 매수하고 있으며, 인포바인은 자사주 소각을 위한 주주환원책을 발표했다. 미리캐피털의 적극 매수에 따라 인포바인 경영진의 추가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미리캐피털은 매커스의 자사주 소각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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