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MC보다 중요한 7개 이벤트 몰린 한 주…트럼프 “약달러, 잠 잘 자”
다음 주는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중요한 이벤트들이 많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중 무역협상과 상호관세 유예 종료, 미 중앙은행(Fed)의 회의, 경제 데이터 발표 등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EU와의 무역 합의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EU와의 합의 가능성을 50대 50으로 언급하며, 다음 주 중국과 캐나다와의 협상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뉴욕 증시는 트럼프 발언과 EU 협상 소식에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美-EU 무역 협상 낙관에 상승…S&P 5일 연속 최고치 [뉴욕증시 브리핑]
![美-EU 무역 협상 낙관에 상승…S&P 5일 연속 최고치 [뉴욕증시 브리핑]](https://img.hankyung.com/photo/202507/AD.41147590.1.jpg)
뉴욕 증시는 미국과 EU 간 무역 협상 진전과 기업 실적 호조로 상승했고,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2분기 실적 발표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들이 많았다. EU와 미국의 무역 갈등 완화 기대로 시장 우려가 감소했고, EU와의 최종 협상이 예정되어 있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는 하락하고, 테슬라는 반등했으며, 다음 주에는 애플과 메타 플랫폼 등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 주가 60% 치솟자 “우리가 먼저 팔래”…개미 ‘뒤통수’ 친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브이엠 주가 58% 상승, 자사주 2회 처분 공시로 논란. 투자자들은 경영진의 주주가치 훼손 우려 표현. 독립리서치는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 신영증권은 올해 흑자전환 전망. 브이엠은 반도체 식각 장비 업체로 SK하이닉스의 주요 고객사. 현금성 자산과 재무상태는 양호하며, 실적 개선 전망이 높아 기대감 상승.
📰 [블루밍런치] 저스틴 현 “블록체인 ‘무신뢰 모델’, 금융의 미래”
![[블루밍런치] 저스틴 현](https://img.hankyung.com/photo/202507/01.41222119.1.jpg)
블루밍런치’는 좋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중요시하는 취지이며, 현 대표는 톤 재단에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톤 기반 탈중앙화금융 프로젝트 어플루언트를 공동 설립했고, 한식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한, 블록체인 업계에 발을 들인 경험을 공유하며 어플루언트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현 대표는 텔레그램과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어플루언트의 성장 가능성을 설명했고, 무신뢰 모델과 톤 기반 디파이의 특징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립토 씬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성공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자신의 노력을 공유했습니다.
📰 10억’ 굴렸는데…수익률은 아직 0.3%
주식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경-타임폴리오 KIW 주식투자대회에 참가한 기자가 전력 및 원전주에 투자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초반에는 성공적인 투자로 수익을 올렸지만, SK하이닉스 주식을 추가 매수한 후 골드만삭스의 보고서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투자 시 신중하고 안정적인 전략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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