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어진, 오로라 여왕 오를까…생애 첫 우승 한발짝

서어진, 오로라 여왕 오를까...생애 첫 우승 한발짝

서어진이 KLPGA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선두로 나서며 첫 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서어진은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을 한 타 앞섰다. 4년차 프로인 서어진은 이번 대회에서 드디어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무더위 속에서도 8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서어진은 자신감을 갖고 순위에 상관없이 플레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 윤이나, 마지막 메이저 첫날 공동 4위…첫 톱10 도전

윤이나, 마지막 메이저 첫날 공동 4위…첫 톱10 도전

윤이나가 AIG 여자 오픈에서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올해 L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불안한 상황이다. 또한 아시안스윙 대회 출전도 어려울 수 있다. 전인지도 좋은 출발을 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넬리 코르다와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세종~포천 고속도로 확장… 경기 동남북부 골프장들 웃는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확장… 경기 동남북부 골프장들 웃는다

안성 베네스트GC는 수도권 명문 골프장으로, 삼성물산의 잔디 품질로 유명하며 접근성이 부족한 편이었지만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북부지역 골프장에 활력이 돌고 있으며, 안성을 비롯한 지역에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골퍼들이 접근성을 중요시하는 추세이며, 단체 행사팀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북부권의 다른 골프장들도 교통 개선의 영향을 받아 활기를 띠고 있으며, 회원권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지만 아직까지는 변화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 야말·토레스 멀티골 쇼…바르사, 서울 7-3 격파

야말·토레스 멀티골 쇼...바르사, 서울 7-3 격파

바르셀로나가 FC서울을 7-3으로 이기는 경기에서 라민 야말과 페란 토레스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화려한 경기를 펼쳤다. 서울은 조영욱과 린가드를 선발로 뛰게 하고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전반에 바르셀로나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서울이 추격골을 성공시켜 점수를 따라잡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후반에 강력한 공세로 7-3으로 이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유현조, 8연속 톱10 넘어 시즌 첫 승 쏜다…첫날 공동 선두

유현조, 8연속 톱10 넘어 시즌 첫 승 쏜다…첫날 공동 선두

유현조가 KLPGA투어에서 7연속 톱10을 기록하며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했다. 유현조는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고, 고지원과 함께 1위를 달렸다. 유현조는 올 시즌 평균 타수 1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고지원은 2부 투어에서 활약 중이다. 고지원은 2주 휴식 후 좋은 결과를 얻었고, 1부 승격이 기대된다.

카테고리: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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