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구윤철 “쌀 추가개방, 전혀 논의한 사실 없다”
![[속보] 구윤철](https://img.hankyung.com/photo/202508/ZA.4128958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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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폭락’에 놀란 여당…”양도세 대주주 기준 상향 검토”
더불어민주당은 주식 양도세 기준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이로 인해 증시가 하락했다. 정부는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으로 낮추기로 했지만, 이로 인해 ‘큰손’의 매물 우려가 커지고 투자심리 위축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정책 목표와의 불일치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에도 불만이 터져 나왔다. 이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병기 민주당 대표 권한대행이 대주주 기준 상향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투자자 불신 해소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주한미군 역할·규모 조정 가능성…재배치 땐 한반도 안보공백 우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한·미 동맹의 현대화를 논의하며 주한미군의 역할 조정과 국방비 증액이 예상된다. 양국은 동맹을 강화하고 전략적 중요성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미국은 대중국 견제를 위해 한국의 기여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한미군의 역할이 평화 유지와 중국 견제를 위해 변화할 수 있다.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자유의 방패’의 야외기동훈련이 일부 미루는 것을 논의하는 등 한·미 동맹의 현대화가 진행 중이다.
📰 백악관 대변인 “한국, 쌀 시장 개방”…대통령실 “미국 측 오해”
백악관이 한국과의 무역 협상 타결을 발표하면서 한국이 쌀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국내 쌀과 소고기 시장에 대한 추가 개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 관세 협상에서 농축산물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야당 간사인 정희용 의원은 농산물 협상 과정과 내용을 분명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백악관 대변인과 한국 정부의 발언에 대한 해석 차이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5파전’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비경선에서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 후보 5명이 경쟁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20명의 예비경선 진출자 명단을 확정하고, 당 대표 선거에는 후보 등록자 5명이 있다. 최고위원 후보 중 11명이 예비경선에 진출했고, 4명은 자격심사에서 탈락했다.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탈락자 없이 예비경선에 진출했다. 원내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이는 행위를 멈추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당대회가 ‘찬탄’과 ‘반탄’ 구도로 진행될 가능성을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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