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에스오토메이션 ‘K-휴머노이드’ 합류
알에스오토메이션은 K-휴머노이드 연합에 신규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K-휴머노이드 연합은 한국이 휴머노이드 로봇 최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과제를 수행한다.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 강덕현은 로봇 기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며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강 대표는 K-휴머노이드 연합과 로봇부품기업협의회를 통해 로봇산업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시몬스, 루이비통코리아 대표 영입
시몬스가 루이비통코리아 전 총괄대표 김민수를 영입했다. 김 대표는 브랜드 전략과 럭셔리 부문을 이끌 예정이며, 경영 총괄은 시몬스 사장이 맡는다. 김 대표는 루이비통코리아에서 매출을 두 배 이상 증가시킨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시몬스는 김 대표를 럭셔리 사업에 필요한 인재로 평가하며, 그의 경험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신사업을 성공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몬스는 CJ오쇼핑 브랜드 컨설턴트 출신인 김성준을 이사로 영입하여 디자인스튜디오 대표로 선임했다.
📰 40㎝ 거리서 100형 4K 화면…LG, 초단초점 빔프로젝터 출시
LG전자가 출시한 초단초점 빔프로젝터 ‘LG 시네빔 쇼츠’는 벽에서 40㎝ 거리만 확보하면 100형 4K 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벽면 설치나 거치대가 필요하지 않아 특징적이다. 또한, 손바닥 크기에 가벼우며 작은 크기로도 40형 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화질은 RGB 레이저 빔을 사용하여 고해상도 화면을 제공하며, 명암비와 입체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여 생생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 다산경제학상 추천받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제44회 다산경제학상’과 ‘제14회 다산젊은경제학자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다산경제학상은 1982년에 제정되었고, 2012년에는 ‘다산젊은경제학자상’이 마련되었다. 시상 내용은 상패와 연구비가 포함되며, 시상 대상은 각각 국내외 경제학계 인사와 최근 5년간 주요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만 45세 이하 국내 대학교수이다. 후보자 추천은 역대 수상자, 대학 경제학과장, 경제학회장, 경제 관련 연구소장 등이 가능하며, 제출 서류와 접수 마감일, 수상자 발표일 등의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다.
📰 위기의 철강산업 구할 ‘K-스틸법’…대통령이 직접 챙긴다
여야 의원들이 ‘K스틸법’을 발의하여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법을 만들었다. 법안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철강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수소환원제철 사업을 지원하고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내용도 담겨 있다. 중국의 덤핑 수출과 미국의 고율 관세, 한국의 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대한 업계의 반응은 긍정적이며, 법안이 빠르게 시행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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