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사의…”무거운 책임 통감”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최근 발생한 사고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과했다. 사장은 회사의 안전 관리 실패를 인정하며 사퇴 의사를 밝혔고, 희생자들과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회사는 안전 점검을 다시 실시하고 경영에 대한 반성과 쇄신이 필요하다는 경고를 받았다. 이 사고는 올해 포스코이앤씨에서 발생한 네 번째 사망사고로, 대통령과 대통령실도 이에 대한 비판과 대응을 검토 중이다.
📰 말 한마디면 매물 검색 끝…부톡, ‘AI 부동산 상담’ 상용화
부동산 중개 플랫폼 ‘부톡’이 AI를 활용한 종합 부동산 상담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톡은 ‘프로파이 3.0’을 개발해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고, 사용자가 질문하면 매물 정보를 제공하고 전세사기 위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맞춤형 매물’ 추천, 언어모델과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검색 기술, AICC 기능을 제공한다. 부톡은 서울대와 협력해 Geo-AI 기술을 개발하고, AI를 통해 부동산 정보의 접근성과 이용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압구정 5구역 정비계획 결정…최고 250m, 1401가구 탈바꿈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이 250m 높이, 1401가구로 재건축되는데 47년 만에 본격화됐다. 서울시는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을 수정하여 가결했다. 재건축은 용적률 300% 이하, 최고 높이 250m의 1401가구로 이루어지며 랜드마크 동 1개를 제외하고는 200m(50층) 이하로 결정됐다. 2023년 7월부터 24개월 동안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압구정5구역은 압구정 일대를 강남의 중심지로 만들어 한강 변과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과 경관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 과천 ‘디에이치 아델스타’ 880가구 공급
현대건설이 경기 과천시 주암장군마을에서 ‘디에이치 아델스타’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9개 동, 총 880가구로 구성되며, 2028년 9월에 입주 예정이다. 위치는 서초구와 인접한 강남권으로, 주변에는 생활 인프라와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대형 오피스 시설과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손꼽힌다. 설계는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브리지와 다양한 형태의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커뮤니티 시설이 특징이다.
📰 “대출규제 ‘약발’은 3~6개월…획기적 공급대책 내놔야”
민간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금융 지원과 분양가 규제 완화, 기부채납 축소가 필요하다는 분석. 공공주택에서는 택지 조성 기간 단축, 민간 참여 확대, 지분적립형 주택 공급이 제안됨. 재건축·재개발 인허가 기간 단축과 조합 갈등 조율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됨.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국회에서 발표하고 대출 규제로 집값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분석함. 주택 공급 부족 문제가 심각하며, 민간과 공공 부문의 공급 활성화로 시장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는 강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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