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 미래세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ESG 얼라이언스가 플레이 포 투모로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스포모티브와의 협업으로 진행되었고, 올림픽 가치와 도핑 방지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피클볼 체험교육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건강한 미래세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 ‘노보기 행진’ 윤이나 “좋은 기운 미국까지 이어가야죠”
윤이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36홀 노보기 행진을 펼쳐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로써 미국까지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엿볼 수 있었고, 미국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이나는 8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치고 선두에 올랐다. 또한, 이틀 연속 노보기 행진을 펼치며 KLPGA투어 36홀 개인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 윤이나는 생애 첫 타이틀 방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연패를 향한 간절한 열망을 드러내고 있다.
📰 제1회 서울국제유소년농구대회 성황리 개최
서울에서 열린 ‘SYIBS 2025’는 3일간의 대회로, 6개국 36팀이 참가했고, 분당삼성, 모션스포츠, JCCSS 등이 우승을 차지했다. 해외 참가 선수들의 부모들도 함께 방한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관람했으며, 대회는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다음 대회는 2026년에 더 많은 국가와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 출발이 좋다…김시우, ‘쩐의 전쟁’ 첫날 6위
김시우가 ‘쩐의 전쟁’으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김시우는 5언더파 65타를 기록하여 단독 6위로 선전했고, 악샤이 바티아에 3타 차이로 뒤쳤다. 플레이오프는 3주간 진행되며, 상금은 총 2000만달러로 매우 높다. 김시우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BMW 챔피언십 진출의 가능성을 보였으며, 30위권까지 올라가 투어 챔피언십 출전도 노려볼 수 있다. 임성재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48위로 대회를 시작했고, 바티아는 리더보드 맨 위에 올라 우승의 가능성을 보였다.
📰 MLB 최초 여성 심판…파월, 이번 주말 데뷔
미국 프로야구 MLB에서 최초의 여성 심판이 등장했다. 젠 파월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경기에 투입되며, 더블헤더에서는 누심으로, 주심으로 나설 예정이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파월의 업적을 칭찬하며 여성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파월은 뉴저지 출신으로 소프트볼과 축구를 즐기며, 2015년부터 심판 과정을 거쳐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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