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롯데건설, 혹서기 현장근로자 지원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과 임직원이 폭염 속에서 근로자를 돕기 위해 ‘아이스 밤(ICE BOMB)’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전국 현장에 2만7000개의 이온 음료를 배포하고 간식 트럭 운영, 아이스크림 지급 등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했다.
2. 책임준공 확약 수천건 자문’ 로엘, 신탁사 손배책임 입증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책임준공확약을 맺은 신탁사에게 의무 불이행으로 인한 손해 배상을 명령한 판결에 대해 PF 업계가 관심을 갖고 있다. 법무법인 로엘은 대주단을 대리하여 책임준공확약에 충실한 변론을 펼쳐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소송에서는 책임 불이행으로 인한 손해 배상액과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 등이 쟁점으로 논의되었다. 로엘 대표변호사는 책임준공확약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승소에 성공했다. 이번 소송은 책임준공 손배 관련 분쟁의 판단 기준을 제시한 중요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3. 10억에 팔렸었는데…마포구 아파트, 한 달 만에 가격이
서울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며 하반기에는 갭 메우기 현상이 예상된다. 한강 벨트와 외곽 지역 아파트값의 상승세가 주목받고 있다. 주요 지역은 강남 3구가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한강 벨트 지역도 주목받고 있다. 하반기에는 중저가 주택에도 매수세가 흘러들어 집값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핵심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상승했던 상반기와는 달리 하반기에는 덜 오른 단지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4. 재건축 속도 내자…여의도 집값 불붙었다
서울 여의도를 중심으로 영등포구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에서는 12개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삼부아파트도 조합 설립이 임박합니다. 서울시는 내년 1월까지 모든 단지의 정비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며,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교아파트와 시범아파트 등에서는 신고가가 나오며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삼부아파트도 최고가를 경신하며 재건축 기대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5. 부산 경매 한파…감정가 30% 낮춰도 유찰 [심은지의 경매 인사이트]
부산 부동산 시장에서 매수세가 얼어붙어 경매 낙찰가율이 70%대로 낮아지고 있다. 가덕도 신공항 건립 등 호재에도 불구하고 약세가 지속되고 있음. 부산 아파트 낙찰가율은 서울보다 낮아지고 있으며 작년부터 약세 추세를 보이고 있음. 부산 지역에서는 감정가보다 30% 이상 할인된 아파트가 많이 나오고 있음. 낙찰자들은 시세차익을 노리며 저가 매수를 시도하고 있음. 신축 아파트 입주량이 많아 매수세 위축이 예상되고 있음.
6. HDC현산,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시공권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HDC현산이 조합원 투표로 시공사로 선정되었고, ‘더 라인 330’ 프로젝트를 통해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건립할 예정이다. HDC현산은 파크하얏트를 직접 유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한강 조망을 최우선으로 하는 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HDC그룹은 디벨로퍼 그룹의 전문성을 갖추어 도시개발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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