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차 울산공장 전기차 라인 가동 중단…올해만 네 번째

현대차 울산공장 전기차 라인 가동 중단…올해만 네 번째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생산 라인을 닫기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네 번째 가동 중단이다. 전기차 수요 부진과 미국의 수입차 관세 부과로 인해 생산 중단을 선택한 것이다. 울산 1공장 2라인은 25일부터 3일간 중단된다. 현대차는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할인 등 적극적인 판촉을 시도했지만 재고 소진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아이오닉 5와 코나일렉트릭의 수출도 부진하며 미국의 수입차 관세 부과로 해외 전기차 수요가 줄어들었다.


2. 김형우 대표 “지폐·동전 사라지는 돈의 미래, 우리에겐 기회죠”

김형우 대표

해외 여행 시 화폐 준비 법칙이 변화 중. 트래블월렛의 외화 충전카드로 인기 상승. 스테이블코인 시대 대비 ‘제2의 창업’ 준비. 김 대표, 은행 계좌 기반 송금망 변화 전망. 해외 결제 혁신을 위한 노력과 서비스 다양화.


3. 고용부 수장에 첫 민노총 위원장 출신

고용부 수장에 첫 민노총 위원장 출신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한국철도공사 기관사를 고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김 후보자는 민주노총 출신으로 노동권 강화를 위한 정책을 주장하며 활동해왔다. 그의 임명으로 친노동 정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기업들은 노사관계의 악화와 인건비 부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노동계와의 연대를 강조하며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일각에서는 민주노총 출신 임명에 의외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4. 인선 리스트서 빠진 경제팀

인선 리스트서 빠진 경제팀

이재명 정부의 첫 내각 인선에서 주요 경제팀 장관은 제외되었고, 조직개편 후에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정기획위는 조직개편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와 법에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공약 사항과 부처의 요구를 고려해 조직개편 TF가 작업 중이며, 기재부와 검찰 기능 재편, 기후에너지부 신설 등이 먼저 검토될 예정이다. 새 정부는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를 분리하고, 기후에너지부 신설 등의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장관 인선이 늦어지는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재부와 산업부 등의 차관 인사가 먼저 이뤄졌다. 또한,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김성환 의원이 지명되었고, 기후에너지부 설립이 예고되었다.


5. AIA생명, 손흥민과 ‘꿈 멘토링’

AIA생명, 손흥민과 '꿈 멘토링'

AIA생명은 손흥민과 소아암 아동을 위한 ‘꿈 멘토링’ 행사를 서울에서 진행했다. 손흥민은 아이들과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AIA생명은 동반성장 사회공헌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고, 고정금리 연금보험 상품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AIA는 한국 생명보험 시장에서 웰니스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아파트 가격 하락과 집값 하락에 대한 뉴스가 많이 보도되고 있다.


6. 농협금융,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 나서

농협금융,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 나서

이찬우 농협금융그룹 회장과 직원 봉사단 등 40여 명이 김포에서 농촌 일손을 도왔다. 농협금융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날’을 기념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을 돕고 있다.


카테고리: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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