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韓 장타대표’ 황유민·방신실, 美 메이저서도 거침 없었다

韓 장타대표' 황유민·방신실, 美 메이저서도 거침 없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스타 황유민과 방신실이 미국 LPGA투어 KPMG여자PGA챔피언십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황유민은 공동 19위, 방신실은 공동 23위로 마무리했고, 황유민은 LPGA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두 번째 도전했다. 황유민은 장타와 쇼트게임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으며, 방신실은 미국에서도 장타가 통했다. 두 선수는 LPGA투어 시드를 확보하기 위해 퀄리파잉 스쿨에 출전할 예정이다. 우승은 호주 교포 이민지가 차지했으며, 이민지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할 가능성이 있다.


2. PGA 재입성 김성현 “2부 리그서도 꿈 꺾인 적 없어”

PGA 재입성 김성현

김성현은 KPGA 선수권대회에서 10언더파로 공동 10위를 차지하며 미국 PGA투어 복귀를 다짐했다. 2018년 프로로 전향한 그는 JGTO 챔피언십 우승과 콘페리투어 입성을 거쳐 PGA투어 시드를 받았다. 지난 시즌 미끄러진 그는 다시 콘페리투어에서 노력하여 투어 포인트 랭킹 2위를 기록하며 PGA투어 복귀를 노렸다.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콘페리투어로 돌아간 그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롱런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3. 플리트우드 ‘악몽’…준우승만 6번째

플리트우드 '악몽'…준우승만 6번째

플리트우드는 PGA투어 트래블러스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놓쳤다.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기록하며 2위로 마무리했고, 브래들리에게 역전당했다. 플리트우드는 PGA투어에서 우승을 차마 못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놓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브래들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버디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플리트우드는 자신의 실수로 우승을 놓친 것에 화가 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4. 한국 대표 장타자’ 황유민 방신실 “미국서도 통했다”…메이저대회서 경쟁력 확인

한국 대표 장타자' 황유민 방신실

한국여자골프(KLPGA)투어의 황유민과 방신실이 미국 LPGA투어 KPMG여자PGA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황유민은 19위, 방신실은 23위로 마무리했고, 두 선수는 LPGA투어 도전을 위한 자신감을 쌓았다. 황유민은 장타와 쇼트게임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었으며, 방신실은 비거리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두 선수는 올 시즌 종료 후 LPGA투어 시드 확보를 위해 퀄리파잉 스쿨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민지가 우승하여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도 주목받았다.


5. 이수경, 韓 올림픽 최초 여성 선수단장 내정

이수경, 韓 올림픽 최초 여성 선수단장 내정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내정됐다. 이 회장은 선수들을 최대한 지원하고 올림픽 정신을 실천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체육회는 이 회장의 국내외 활동과 경험을 고려해 선수단장을 선정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은 2026년 2월에 이탈리아에서 열리며 전 세계 90여 개국 약 5000명의 선수들이 경쟁할 예정이다.


6. 18번홀에서 삐끗…비운의 플리트우드, 이번에도 준우승

18번홀에서 삐끗…비운의 플리트우드, 이번에도 준우승

토미 플리트우드는 PGA투어 트래블러스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놓쳤다. 159번째 출전에서도 첫 승을 이루지 못했고, 최종 2오버파로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플리트우드는 DP월드투어에서 7번의 우승을 거뒀지만, PGA투어에서는 우승이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결승 라운드에서 마지막 홀에서 실수를 저지르면서 우승 기회를 놓쳤고, 브래들리가 승부를 뒤집어 우승을 차지했다. 플리트우드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놓치고 실망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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