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렌탈서비스 유버스 가철 대표, ‘2025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 수상
현대렌탈서비스 유버스 대표가 ‘2025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되었다. 이 대회는 중소기업 발전을 격려하고 성과를 알리기 위해 열린 행사로, 현대렌탈서비스는 생활가전 렌탈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현대렌탈서비스는 현대H&S와 협업하여 정수기 사업을 시작하고, 전국에 지사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가철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렌탈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추경 효과’ 반영…성장 전망 올린 IB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한국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확장 재정 정책 등을 반영해 성장률 전망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국제금융센터가 글로벌 IB 8곳의 한국 경제전망을 집계한 결과, 평균 전망치는 0.9%로 5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영국 바클레이스, 스위스 UBS, 골드만삭스 등이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IB들은 정책 불확실성 해소와 확장 재정 기조로 인해 전망치를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BNP파리바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가 반등하고 있으며 한국은행이 다음달 경제전망에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이러다간 ‘AI 연구 올스톱’…서울대, 전기 찾아 동해까지 가나
서울대가 AI 연구를 위해 GPU를 모으려고 하고 있으며, 동해안에 데이터센터를 짓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동해안의 석탄발전소는 가동률이 낮아서 전기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는 시흥캠퍼스를 임시거처로 활용하고, 시흥캠퍼스에 데이터센터를 짓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AI 연구에 필요한 전력 수급 상황이 어려워서 서울대가 분산 운영을 고려하고 있다. 전국의 데이터센터 중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서울대의 움직임은 이를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된다.
📰 “AI 키우려면 한전 중심 전력 공급체제 바꿔야”
국내 인공지능(AI)산업을 위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한국전력 중심의 기존 에너지 공급 체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훈 국회미래연구원 미래산업팀장은 국내 전력산업의 후진적인 구조와 독점 판매체제를 비판했다. 세계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의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도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한전 중심의 독점 구조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전력 시장을 개방하고 경쟁을 촉진해야 한다는 제언이 있었다. 또한 산업용 전기요금을 낮춰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 [단독] 박찬호·BTS 슈가, MLB 구단 애슬레틱스 주주된다
![[단독] 박찬호·BTS 슈가, MLB 구단 애슬레틱스 주주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507/AA.41024214.1.jpg)
박찬호와 BTS 슈가가 MLB 야구단 애슬레틱스의 주주가 되어 7000만달러를 투자한다. 애슬레틱스는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지를 옮기고 새 홈구장을 짓는 중이며, 박찬호 등이 투자를 통해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애슬레틱스는 성적 부진으로 팬들이 줄어들었고, 라스베이거스로 이전 후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박찬호와 슈가의 협업으로 애슬레틱스의 재도약을 기대하며, 한국 선수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BTS 멤버들이 복귀를 준비하며 야구와의 협업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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