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오른 대형 지주사…중견·중소 종목에 기회”

3% 룰’이 포함된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지주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형사보다 중견·중소형 지주사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LS, 한화, SK, CJ 등 대형사 주가는 하락했고, OCI홀딩스, DL 등 중견·중소형 지주사는 상승했습니다. 중소형 지주사에는 더 큰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으며, 옥석을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있습니다. 투자 전 자회사 중복 상장 여부와 매각 가능성 등을 신중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상법 개정안 통과에 한전·가스공사 들썩

상법 개정안 통과에 한전·가스공사 들썩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 주가가 상승했다. 상법 개정안 통과로 공공요금 인상 기대가 높아졌다. 한국전력 주가는 2.79% 상승한 3만6900원으로 마감했고, 한국가스공사는 8.11% 상승한 4만7350원으로 마감했다. 상법 개정안으로 공기업 주가 상승이 예상되며, 주주 이익 보호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 억제 정책이 변화될 수 있으며, 원전 수출 기대로 한전 등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 투자자 저변 넓힌 디딤펀드…처음으로 디폴트옵션 편입

투자자 저변 넓힌 디딤펀드…처음으로 디폴트옵션 편입

금융투자협회 주도로 출시된 디딤펀드는 투자자 저변을 넓히고 있다. 디딤펀드의 순자산은 2565억원으로, 출시 이후 1410억원이 유입되었다. 이 펀드는 퇴직연금 자산을 실적배당형으로 끌어오는 목적으로 선보였으며, 25개 중 10개는 개편된 자산배분형 펀드이고, 나머지 15개는 신규 출시됐다. 디딤펀드는 투자자 저변이 확장되고 있으며, 디폴트옵션 편입에 성공했다. 또한, 법인 자금으로도 유입되고 있으며,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디딤펀드가 법인자금 운용에도 적합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 뉴엔AI, 코스닥 상장 첫날 156% 급등

뉴엔AI, 코스닥 상장 첫날 156% 급등

뉴엔AI는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며 첫날 150% 이상 급등했다. 2004년 설립된 이 기업은 SNS·웹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 경험 분석, 신제품 발굴, 판매 수요 예측 등에 활용된다.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 수의 28%이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995.61 대 1이었다. 뉴엔AI는 지난해 매출 191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 “10월 황금연휴 온다”…노랑풍선·하나투어 꿈틀

여행 관련주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내수 침체와 항공기 참사 여파로 부진했던 여행사 실적이 하반기에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노랑풍선과 하나투어 주가가 상승하며 여행사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하나투어의 4분기 영업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았고, 모두투어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약달러 현상도 여행주에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테고리: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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