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한 드라이버 앞세운 노승희, 시즌 2승 정조준
노승희가 정확한 샷으로 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2승을 향해 선두에 올랐다. 그녀는 드라이버 샷 정확도를 통해 스코어를 줄이고, 베어즈베스트 청라GC의 어려운 코스에서도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최가빈과 박혜준이 공동 2위로 바짝 추격하며 경기를 마쳤고, 노승희는 무빙데이에 안전하게 플레이하면서 우승을 향해 진취적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체육공단, 농촌발전 유공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5년 농촌발전 유공 정부포상을 받았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는 것이다. 공단은 농촌 투자 활성화와 농촌 현장 체험 등 도농 교류 활동을 통해 인정받았다. 또한, 농어촌 지역에 체력 측정 지원, 학생 선수 장학 지원, 합동 운동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이사장은 농어촌 지역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체육공단은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농어촌 상생 협력 기금을 증액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골프브리핑] 2025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예선전 성료
![[골프브리핑] 2025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예선전 성료](https://img.hankyung.com/photo/202507/01.41020937.1.jpg)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예선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투어와 동일한 룰과 코스를 적용한 국내 유일의 브랜드 골프 챔피언십이며, 참가자들은 스릭슨 아이언을 사용해야 했다. 김성찬이 2언더파 70타로 1위를 차지했고, 스릭슨 드라이버 비거리 챌린지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이번 예선전을 브랜드에 대한 진정한 애정이 있는 유저들과 함께한 의미있는 무대로 평가했다. 본선 대회는 9월 15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리며, 스릭슨 아이언을 지참한 선수들에게 총상금 3000만원과 KPGA프로 선발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질 것이다.
📰 LA 다저스’ 클레이턴 커쇼, MLB 사상 20번째 3000 탈삼진
미국프로야구 MLB 다저스의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3000 탈삼진을 달성했고, 다저스는 홈 경기에서 화이트삭스를 5-4로 이겼다. 커쇼는 6이닝 동안 9개 안타와 4실점을 기록하며 3개의 삼진을 잡았다. 커쇼는 MLB 역사상 20번째로 3000 탈삼진을 기록한 선수로, 왼손 투수로는 네 번째이다. 커쇼는 다저스에서 2008년부터 뛰며 10회 올스타, MVP 수상 등을 기록했고, 명예의 전당 입회가 예상된다. 다저스는 김혜성의 활약으로 9회말에 역전승을 거두었고, 현재 55승 32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 아시아 e스포츠연맹 김태형 사무총장 선임
아시아 e스포츠연맹(AESF)이 한국인 김태형을 새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김 씨는 AESF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고, 한국 e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그는 다양한 스포츠 기구에서 리더십 경험을 쌓았으며, AESF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AESF는 앞으로 주요 국제 대회에서 e스포츠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아시아 e스포츠 생태계를 성장시키기 위한 포럼과 총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AESF는 OCA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e스포츠의 국제적 존재감을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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