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식 “安 혁신위 고심 끝 수락했는데…지도부 결정 이해 안돼”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사퇴로 갈등 발생. 박은식 전 비대위원, 안 의원 혁신위원 합류 제안 받고 결정했으나 갑자기 명단에서 제외돼 비판. 박 전 위원, 혁신위 활동 경험으로 한계 인정하나 활동 의지 표명. 윤석열 전 대통령 계엄 문제에 대한 책임 있는 사람들의 사과와 변화 필요성 강조. 중진 의원들의 역할 부족과 보호 문제 지적하며 향후 특정 역할 맡지 않겠다고 밝힘.
📰 민생공약협의체’ 여야 같이 꾸린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공통으로 내세운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민생공약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함. 7월 임시국회에서 온라인플랫폼법, 하도급거래공정화법 등 다룰 예정.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책위원들이 의견 조율을 위해 회의. 온라인플랫폼법은 대형 플랫폼 독과점 및 불공정 행위 규제, 플랫폼 이용자 보호 강화가 중점. 하도급거래공정화법은 하청업체 비용 변동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강화 등을 포함. ‘방송 3법’ 개정으로 KBS, MBC, EBS 이사 수 증가 및 추천 주체 다양화 등이 이날 국회에서 통과됨.
📰 李 “일터 죽음 멈출 특단조치 마련하라”…산업안전 관련법 강화될 듯
이재명 대통령은 인천 계양구 맨홀 사고로 인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고, 산업 재해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사고 관련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철저히 요구했습니다. 사고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관련 업체의 안전 관리 미흡이 의심됩니다. 대통령은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라고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또한,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한 법 개정이 빠르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김민석 “예산처 신설, 조직 효율성 따른 것…공감대 우선돼야”
김민석 국무총리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하는 정부 방안에 대해 공감대가 우선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재부에서 예산권을 떼어내고, 국무총리실 산하에 예산처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정기획위원회 방문 후 김 총리는 조직적 효율성을 강조하며 성과를 우선적으로 추려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첫 주례 회동에서 국정 집행을 책임지고 국민안전·질서·민생 분야를 챙기라고 당부받았다. 김 총리는 총리 업무로 대통령이 제시한 국정과제 반영 점검을 전담하겠다고 보고했다.
📰 李, 14國 특사단 검토…美특사엔 김종인 내정
이재명 대통령이 14개국에 파견할 특사단 명단을 추려 상대국과 조율 중. 대미 특사단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유력. 특사단은 현안 해결과 관세 협상 등을 담당.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특사단 공식 발표 예정 밝히고, 대한민국의 안정과 정상화를 알리는 목적 강조. 방미 일정은 이달 중 미국 측과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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