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 규제 ‘반사이익’…오피스텔·중저가 아파트 주목
부동산 대출 관리 방안이 시행된 후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중저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 동대문구, 서대문구, 경기 성남, 하남 등에서는 10억~12억원대 아파트에 실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피스텔도 대출 규제를 받지 않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축소되었고 중고가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의 12억원대 미만 아파트 지역에서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피스텔 시장도 활성화되고 있으며 수익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빌라 시장은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전문가들은 재개발 투자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LH, 고양장항 S-1 869가구 공공분양
경기 고양장항 S-1블록 공공주택 16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LH는 8일 분양 계획을 발표했고, 708가구는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161가구는 일반분양된다. 사전청약 당시 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4일부터 청약을 받고, 2028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750만원으로, 59㎡는 4억3000만원, 84㎡는 6억4000만원이다. 지하철과 GTX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며, 주변에는 대형 상업시설과 병원, 공원 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 가입비·분담금 환불 지연…지주택 30% 분쟁
전국 지역주택조합 중 30%에 해당하는 187개 조합이 가입비·분담금 환불 지연과 부실 운영으로 분쟁을 겪고 있음. 정부는 이를 조사한 뒤 대대적인 제도 개편을 추진할 예정. 국토부 조사 결과, 293건의 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진 것. 조합원 모집과 설립 인가 과정에서 부실한 운영과 탈퇴·환불 지연 등이 주요 분쟁 요인으로 나타났음. 특히 서울이 분쟁이 가장 많았으며, 국토부는 다음달 말까지 전체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중재·조정을 지원할 계획임.
📰 “이주비 막으면 주택 공급 지연”…국토부·금융권·업계도 우려
국토교통부와 업계, 금융권이 ‘총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부작용 우려를 금융위에 전달. 이주비 대출 제한으로 현장 혼란 커지는 상황. 국토부는 이주비 대출 제한이 도심 주택 공급 차질 우려 전달. 정부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이주비 대출 제한을 6억원으로 한정. 협회와 은행도 이주비 대출 제한 부작용 우려 전달. 정부는 주택 공급 확대와 이주비 제한 사이의 균형 논의 중.
📰 금호건설, 왕숙지구에6000억원 규모 수주
금호건설이 경기 남양주 왕숙지구에 6000억원 규모의 공공주택 사업을 수주했다. LH와의 협상을 통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이를 통해 공공성과 사업성을 모두 갖춘 주거 공급 모델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는 52.5%의 지분을 보유한 컨소시엄 대표사로 참여하며, 이수건설, BS한양, 이에스아이 등이 함께한다. 총사업비는 5986억원이며, A-1블록과 PM-3블록에 각각 공공분양주택 812가구와 통합공공임대주택 1391가구가 조성된다. ‘아테라’ 브랜드가 적용된 이번 사업은 친환경·스마트 설계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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