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첫 다섯쌍둥이 출생 화제…아기 이름은 ‘충·성·다·하·리’
북한에서 처음으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다. 다섯 쌍둥이는 건강하게 자랐으며, 어머니는 박경심, 아버지는 손충효다. 다섯 쌍둥이의 이름은 충정, 성룡, 다정, 하룡, 리정이다. 북한은 다자녀 가구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출산 장려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북한의 출산율은 1.59명으로 추정되며, 다자녀 세대를 위한 우대 조치가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 RE100 국가산단 세운다…전기료 파격 할인
정부가 RE100 국가산업단지를 구축하여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업에 전기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법을 추진한다. 이는 세계적인 에너지 대전환 흐름에 대비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RE100 산단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삼았다. RE100 산단은 에너지 대전환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설립되며, 규제 제로를 적용할 예정이다. 정부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전기료 할인과 지원 혜택을 제공할 것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윤희숙 “尹과의 단절, 당헌당규에 새기겠다”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잘못된 과거에 대해 사과하고, 당원 중심 정당으로 재탄생할 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최악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쇄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점이 정치권에서 주목받고 있다.
📰 국비 지원 의무화 ‘지역화폐법’ 與 주도 행안위 통과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화폐를 발행할 때 국비 지원을 의무화한 지역화폐법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법은 국가가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지자체에 재정 지원을 의무화하고, 5년마다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도록 한다. 민주당은 이 법안을 이달 23일 또는 다음달 4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수산위원회는 ‘농업 4법’ 중 농어업재해대책법과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을 합의 처리했으며, 다른 법은 시간 부족으로 심사하지 못했다.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은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은 병충해를 대상에 포함하도록 한다.
📰 강선우 ‘보좌관 갑질’ 의혹에…野 “사실이면 장관자격 없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관 갑질 의혹과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을 이유로 공세를 강화했다. 야당들은 후보자들에게 자진 사퇴를 촉구했으며, 강 후보자의 갑질 의혹과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의원은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선거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했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과거에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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