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트륨 배터리 양산기업 中 82개인데 韓 고작 1개”
중국 기업들이 나트륨 배터리 양산을 준비하면서 국내 기업들은 뒤처지고 있다. 에너지11은 나트륨 배터리 개발을 주도하며, 나트륨 배터리의 상용화를 예상하고 있다. CATL이 나트륨 배터리를 공개하면서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나트륨 배터리 상용화를 위해 관심과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중국과의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SK온, 북미 공략 강화한다…ESS용 LFP 배터리 생산
SK온과 엘앤에프가 ESS 배터리 양극재 공급을 위한 MOU를 맺었으며, 중장기 공급 계약 추진 계획이다. SK온은 LFP 배터리 생산 체제를 갖추고, 엘앤에프는 최대 연간 6만t의 LFP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추가 증설도 검토할 예정이다. 미국의 ESS 설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LFP 배터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성과 가격 면에서 LFP 배터리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SK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미국산 LFP 배터리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 현대글로비스 車운반선 세계 첫 ‘자율운항’ 탑재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운반선에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운항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는 HD현대의 자회사 아비커스가 개발한다. 7척의 선박에 자율운항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며, 연료비 절감과 운항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 아비커스는 자율운항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대글로비스는 3단계 이상의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회사의 스마트물류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략이다.
📰 삼성, 갤럭시에 ‘AI 헬스코치’ 탑재
삼성전자가 올해 안에 삼성헬스 앱을 통해 ‘인공지능 헬스코치’ 베타 버전을 미국에서 출시한다. 이 AI 헬스코치는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사의 처방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헌수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헬스팀장은 현지시간 10일에 이 소식을 뉴욕 브루클린에서 발표했다.
📰 中企 장려금 기준 18개월서 5년 확대…’먹튀’ 방지
안산 식품 가공업체 A사는 18개월마다 신입 직원을 채용하는 문제로 고민 중. 정부는 중소기업 인력 지원을 위해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을 개선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중소기업에 대기업 수준의 복지 혜택 제공’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다. 근무 기간을 5년으로 늘리고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 또한 중소기업의 생산 공정에 AI를 도입하는 ‘상생형 스마트 공장 지원 제도’를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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