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설’ 손흥민, 휴가 마치고 토트넘 복귀…”쏘니 돌아왔다!”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휴가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우승 후 국내 일정을 소화하고 팀 훈련을 위해 한국을 떠났다. 휴가 동안 이적설이 떠돌았으며, 토트넘과의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 연장됐다. 손흥민은 프랑크 감독과의 면담을 위해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경기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강상윤·이호재 데뷔골…홍명보호, 홍콩 꺾고 2연승
홍명보호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2연승을 거둬 선두로 올라갔다. 한국은 홍콩과의 대회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고, 다양한 선수들을 투입하며 전략을 시험했다. 강상윤과 이호재가 골을 넣으며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고, 후반에는 김진규와 정승원이 출전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홍 감독은 윙백과 공격수를 조정하며 밀집 수비를 극복하고자 했다. 추가 골은 만들지 못했지만, 선수들의 노력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 박현경, 옆구리 통증에도 우승 경쟁 “아파도 기분 좋아요”
박현경은 옆구리 통증에도 불구하고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우승 경쟁에 도전하고 있다.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여 단독 2위로 돌아왔으며, 부상을 안고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부상 속에서도 맹타를 휘둘렀고, 주말 이틀간의 우승 경쟁을 기대하고 있다. 단독 선두인 김민주는 코스 레코드 타이를 기록하며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 신한금융그룹,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개최
신한금융그룹이 15일부터 9일간 영동에 위치한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에서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한골프협회가 주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선수 112명이 참가한다. 김민수를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는 신한동해오픈 출전 자격을 획득하며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골프 유망주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 체육공단, 2025년 국외 유학 교육 지원금 대상자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5 국외 유학 교육 지원금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체육인의 경력개발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국외 대학 및 대학원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올해는 체육인 1명과 장애 체육인 1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최대 4년의 학위과정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종목별 경기단체를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체육인 복지 지원 포털이나 체육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년간 공단은 국가대표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전문가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체육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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