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엽 실리콘밸리 특파원 부임
김인엽 한국경제신문 미국 실리콘밸리 특파원으로 부임. 김 특파원은 송영찬 특파원과 임무 교대. 빈난새 뉴욕특파원도 부임. ‘문화대혁명 트라우마는 계속된다’ 책 소개. 정인설 워싱턴특파원도 부임.
📰 의대생·전공의 끝내 사과는 없었다
의대생들이 교육 현장으로 복귀 선언하자 환자단체들은 환영하면서도 비판.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환자에게 피해를 준 데 대해 반성 부족 지적. 김성주 대표는 의대생의 결정은 늦었지만 환자들을 위한 사과 부재 지적. 의대생 단체는 반성 표현 없이 입장문 발표, 의협회장은 사과했다고 언급. 의대생들의 행위로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놓치고 생명 위협받았다는 비판.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환자들의 목소리를 대통령실 앞에서 전하겠다고 밝혀.
📰 “과기정책, 이대론 추격자 신세…정부가 1등상품 만든단 착각 버려야”
염한웅 교수는 한국 과학기술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R&D 정책과 예산을 관찰하고 있다. 그는 국가 R&D 정책의 문제를 지적하며, 과학기술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현재의 정책은 미래를 대비하기 어려우며, 정부의 대형 프로젝트는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한다. 미래를 대비하고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와 미래 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빅테크와 AI 전문가 함께 키우는 美 대학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SJSU)에서 AWS 클라우드 인증 강의를 수강하면 취업 경쟁력이 높아진다. SJSU는 AWS 아카데미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클라우드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미국에서 빅테크와 대학 간 산학협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SJSU의 클라우드 파운데이션 강의는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며, CSU는 AI 전환 이니셔티브를 통해 AI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미국 대학 R&D 예산이 감소하면서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AI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 루테인 대량 생산 길 열렸다…KAIST, 미생물 균주 개발
KAIST의 연구팀이 루테인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 균주를 개발하여 발표했다. 루테인은 눈을 보호하고 노안과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건강기능식품으로 널리 사용된다. 현재 루테인은 금잔화 꽃에서 추출되는데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 연구팀은 ‘전자 채널링’ 전략을 사용하여 루테인 생산성을 높인 균주를 개발했고, 친환경적이고 생산 효율이 높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었고, 기술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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