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훈 “소버린 AI, 내년에는 만들어야…인프라 확충 가장 시급”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소버린 인공지능(AI)’ 구축을 빨리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버린 AI는 한국만의 AI 모델을 만들어 글로벌 경쟁에서 선두에 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 후보자는 AI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병역 부실 의혹에 대해 적극 반박했습니다. 또한, 전문연구요원으로 근무하며 받은 연봉과 학위에 대한 의혹에도 답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LG AI 연구원 원장직을 사직한 사실과 관련하여 설명했습니다.
📰 롯데이노, AI 청춘사진관 사회공헌
롯데이노베이트는 11일 서울 금천구에서 어르신을 초청해 AI를 활용하여 젊은 시절 이미지를 생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2021년부터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국내 유전공학 연구 선구자 노현모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국내 간염 치료를 이끈 노현모 명예교수가 88세에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홍성고 출신으로 서울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4년에는 한국인 고유의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분리해 염기서열을 밝혔습니다. 유전공학 연구의 선구자로 평가되며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되었고 발인은 15일 오전 10시입니다.
📰 빅5 병원, 여전히 ‘수술 공백’…”의정갈등 이전의 70~80% 수준”
작년 2월 전공의들의 이탈로 인해 대학병원들이 1년 5개월 넘게 비상경영 중. 진료지원간호사(PA)를 활용하고 전문의를 채용하려 했으나 한계가 있음. 서울 주요 병원의 수술 건수는 70~80%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함. 대형병원의 수술량이 감소하고 있는데 내과는 교수들의 피로와 외과는 마취과 인력 부족으로 수술이 어려워지고 있음. 대형병원들의 경영 상황이 악화되어 지난해 적자를 기록함. 전공의들의 복귀로 인해 경영과 인력 상황이 즉시 개선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됨.
📰 석창규 회장 “3년내 AI뱅킹…스테이블코인 ATM도 준비 중”
웹케시는 한국 금융 IT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AI 뱅킹을 주목하며 석 회장은 AI 뱅킹의 미래를 예언한다. 웹케시는 과감한 결정력을 바탕으로 SI 사업에 다시 도전하며, AI를 기업용 뱅킹에 접목하고 있다. AI 에이전트 뱅킹은 채팅과 음성으로 은행 업무를 처리하는 혁신적인 서비스이며, 석 회장은 AI의 발전 가능성을 믿고 있다. 또한, 웹케시는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스테이블코인 ATM 출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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